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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연숙 작성일 12-12-21 21:28 조회 215 댓글 8- 정연숙.exe(3.7M)[1]2012-12-22 22: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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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지내고 나면 더 즐거운 하루가 오고
사람을 만나고 나면
더 따스한 마음으로 생각하고
좋은 일이 생기면 더 행복한 일을 만들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살아갈수록 외로움을 느낀다고 말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람은 성숙할수록 자기가 뚜렷해지고 그러다 보면 외로워지기 마련입니다.
내안에서 외로움의 소리가 들리는 것은 내가 변화하기 시작하는 것이고
단절의 느낌이 든다는 것은 성숙의 이야기를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외로움도 싹이 트고 자라면 좋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외로움은 고통이 아니라 기쁨이 됩니다.
새해 님의 한 해가 되기를 소원하면서 송년 인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샘 한해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낭송 잘 듣고 갑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작성일
샘 묵묵히 쉬지 않고 걸어온 길이 보이네요.
앞으로도 더 좋은 일들이 있겠지요. 축하합니다.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작성일
선생님 덕분에 한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작성일
네 저두요
감사했습니다.6월정기낭송회때는
크로마하프연주로 안개꽃 낭송도 할수있었읍니다.
내년에도 잘부탁드려요^*^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작성일
목소리에 따스한 마음이 묻어납니다.
크로마하프의 아름다운 소리도 연상됩니다.
새해에도 더욱 아름다운 소리 기대됩니다.
잘 들었습니다.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작성일
선생님, 이렇게 또 한 해가 마무리되네요.
날이 갈수록 더 빨라지는 세월 앞에 안주하지 않고
쉼 없이 뚜벅뚜벅 걸어온 선생님이 존경스럽습니다.
그리고 본받고 싶습니다.
새해엔 더욱 건강하시고,
선생님 가정 내에 하나님의 은총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뜻한 낭송 잘 듣고 갑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작성일
지름길이 없는샘!!!!!
송년인사 잘 들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경희님의 댓글
김경희 작성일선생님! 새해 가슴 따뜻한 일들, 반짝반짝 빛나는 날들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