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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이 게시물은 협회회장님에 의해 2018-03-06 13:08:37 [복사본] 자유갤러리에서 이동 됨]
156
1
01-26
관리자
2
2 [이 게시물은 협회회장님에 의해 2018-03-06 13:07:30 [복사본] 자유갤러리에서 이동 됨]
26
0
04-25
관리자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법정스님
내 자신이 부끄러워질 때 내 자신이... 몹시 초라하고 부끄럽게 느껴질 때가 있다. 내가 가진 것보다 더 많은 것을 갖고 있는 …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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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정경숙
시집가는 친구의 딸에게/피천득
『너의 결혼을 축하한다. 아름다운 사랑에서 시작된 결혼이기에 더욱 축하한다. 중매결혼을 아니 시키고 찬란한 기적이 나타날 때를 기다려 온 너의 아버지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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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27
정경숙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자기를 찍는 도끼에 향기를 내뿜다. 성난 말에 성난 말로 대꾸하지 말라. 말다툼은 언제나 두 번째 성난 말에서 비롯된다. 훌륭한 사람이란 향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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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정경숙
아들아, 지는 꽃의 힘을 아느냐/안도현
아들아, 지는 꽃의 힘을 아느냐 아들아! 가을이 저렇게 소리도 없이 왔다. 마당가의 석류나무가 네 주먹만한 열매를 맺었구나. 작년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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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0-27
정경숙
빈집/기형도
빈 집 사랑을 잃고 나는 쓰네 잘 있거라, 짧았던 밤들아 창밖을 떠돌던 겨울 안개들아 아무것도 모르던 촛불들아, 잘 있거라 공포를 기다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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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정경숙
들국/김용택
들국 산마다 단풍만 저리 고우면 뭐헌다요. 뭐헌다요, 산 아래 물빛만 저리 고우면 뭐헌다요. 산 너머, 저 산 너머로 산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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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정경숙
가을색1
초가을 색들의 향연이 시작되었다 어디를 떠나던~ 눈만 돌리면 가을 향기가 색을 드러낸다 멀리 물러선 짙은 파란하늘 아침 저녁으로 수근대는 귀뚜라미 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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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09-30
팀장 김경희
물결이 남긴 모래무늬
물결무늬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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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08-14
이은령
4
4
19
2
05-12
학회 회장
3
3
13
0
05-12
학회 회장
2
2
11
0
05-12
학회 회장
학회장 강원도 주변
학회장 강원도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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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05-12
학회 회장
오카리나연주자 함민수..
많은 관심 바랍니다..
50
3
03-31
함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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