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장님
저도 단장님을 사랑합니다.
올한해도 발음수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ㅡ"와"ㅓ"가 안되서 고생하는 저를 한번도 마다않고
꼭꼭 꼬집어서 가르쳐주신것 잊을수가 없답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제게는 소중한 시간 행복했던 시간많이 기억에 남습니다.
멋모르고 그냥 들어왔던 녹음실
이제는 비번눌러고 제집드나들듯합니다.
지렁이가 용됐다고 놀리시는 학회장을 뒤로하고
엄마같고 언니같은 단정하신 단장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처음 나가는 시조낭송대회 격려하러 와주신것도 감사하구요.
핸드 드립커피를 조용조용 내리시던 모습도 잊을수가 없는 한장면입니다.
모든것이 감사하지않은것이 없네요..
일요일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
(참 띄어쓰기 안하셨다고 혼내기 없기예요 ㅎㅎ )
오늘도 내일도 모레도 항상 그 자리에 계실꺼죠?
ㅎㅎ
오늘은 20000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13-12-15 22:12

항상 웃음가득찬 녹음실을 만들어주시는 보키샘이 더 보물입니다.
그동안 노력이 쌓여 낭송이 얼마나 감칠맛나게 하시는지 역시 묻어둔 진주였습니다.
저 또한 많이 배웠고 행복했습니다.
우리 늘 이렇게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인연으로 살기를 소망합니다.

항상 모델이 되어주셔서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조용조용 향소를 챙기시고 이끄시고...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13-12-15 22:14

저는 샘의 모습이 늘 닮고 싶습니다.
밝고 성실하시고 따뜻함으로 목요반의 반분위기로 자리잡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작성일 13-12-19 23:37

이런 오타를
 바라 볼 데가를 볼 때가로 쳤으니....
이런 시건방진 언어가 되었습니다.
수정이 안 되네요

단장님! 올 한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향소 식구들을 위해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단장님의 단아한 모습과 청아한 목소리 그리고 따뜻함까지....
사랑합니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모든 소망 이루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13-12-19 21:33

감사합니다.
샘의 끊임없는 애정에 감사드립니다.
조용히 뒤에서 웃음지며 도와주신 것 잊지않겠습니다.

역시 단장님입니다. 멋집니다.
늘 향소 식구들을 위해 말없이 애쓰시는 모습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더욱 건강하시고 웃으실 일들이 많아지시길 빕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13-12-29 22:18

항상 샘의 힘이 있어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새해는 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요.

한 해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작성일 13-12-29 22:19

샘도 또다른 도전이 시작되었으니 힘차게 출발하십시요.
모두 샘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