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희 선생님  처음 홈피에 선생님 낭송하신 '편지'를 듣고 목소리가  맑아서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편지"도 역시 맑았고요..
이렇게 예쁜 목소리 주인공을 할머니라고 놀리시는 단장님...너무해요 !!

오늘 바쁘중에도 참석 해 주신 단장님과 회장님을 비롯하여 여러  여러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월례회는 여느때보다도 더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범어동 사무실을 오픈 하고 처음 맞이하는 월례회라서 말입니다.
참석 하지 못 하신 회원 여러분들께서 너무도 궁금하실 것 같아서 사진을 빨리 올렸습니다
저희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기쁘시겠지만 제일 좋으신분은 류샘이라고 생각합니다.
축하드립니다.범어동 사무실 오픈을.......
앞으로 더 좋은 일만 있기를 기원합니다........^^.

오늘 선물교환도 아주 재미있었습니다.
태자샘은 지금도 얼굴에 빛이 나는데 다음에 뵐 때는 눈이 부셔서 뵙기 어려운 것 아닌가요?
정말 예쁘고 보배같은 젊은 회원님들 여러분이 우리의 희망입니다.
저희들도 뒤에서 많이 격려해 드릴께요.
앞으로 힘차게 달려봐요*^^*

무지무지 궁금했어요.
영자샘 순발력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다는 알 수 없어도 분위기는 엄청 좋았겠다 생각듭니다.

노샘!!!!!
다음 월례회때는 바쁘시더라도 잠시 짬을 내셔서오시면 어떨까요?
특히 이벤트가 넘 재미있고 즐거웠습니다.
다음 월례회때에는 어떤 이벤트를 할까요?
좋은 의견 있으신분은 저에게 살짝 귀뜸해주세요......

낭송 좋고 분위기 좋고^^ 다들 행복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축하드려요..범어동사무실 오픈한거요.

모두모두가 축복받은것같아요.

단장님! 회장님! 그리고 총무님! 팀장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범어동 사무실에서 월례회를 하게 되어 정말 기뻤습니다.
회원님들의 발전된 모습 정말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쭈욱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작성일 12-03-29 09:32

이영희 선생님 제가 치는 박수 소리 들립니까?~~  짝짝짝 !!!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데 오래걸리는데...범어동 사무실에 가보니 생각보다 찾기 쉽고 분위기도 빨리 적응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정연숙 선생님의 도배지 고르는 안목을 높이 평가 합니다. 단장님,정연숙선생님 수고많으셨습니다.ㅎㅎㅎ

좋은 시간 갖게 해주신 단장님과 회장님, 그리고 여러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물까지 주시고......
범어동 사무실도 참 예뻤고요....
저도 좀더 노력해서 시키면 당당히 나가 낭송할수있도록 하겠습니다.
응원해주세요~~~

단장님과 두총무님! 사무실 꾸미느라 애 많이 쓰셨어요
넓고 이쁘던데요^*^
날로 번창하시길.....

권문주샘! 고마워요^*^
글구 저 놀리시는 단장님을, 문주샘이 저대신 맴매! 좀 해주세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작성일 12-03-29 09:39

ㅋㅋ  몇년전까지만해도 밥주걱 들고 맴매에다가  때끼놈 하며 아들 군기잡던 일이 생각나네요
작은 애는 혼내봤지만 단장님 처럼 그런 큰어른은 맴매 해 본적이 없어서요..
차라리 할아버지라고 놀려드리면 어떨까요?^^

ㅋㅋㅋ할아버지.......
이제부터 단장 할아버지라고 부를까요?
문주샘은 내편^*^

범어사무실 예쁘게 꾸미시느라 애쓰신 선생님들께 감사한 맘 전합니다.
새 사무실의 넓고 환한 분위기가 좋았어요.
원두커피 선물 받고 기분이 참 좋았고요, 집에 와 향기나는 낭송에 그윽한 커피를 마셨죠.
새 사무실에서 항상 좋은 일 가득 만들어 갔으면 좋겠어요

이영희샘한테 받은 이해인 시집 넘 맘에 들어요.
시집에 샘사인을 받을걸 깜빡했어요. 이런 실수를..
한번씩 마음을 정화시키고 싶을때 시집을 꺼내 읽으며 샘의
마음까지 담아갈께요. 이해인 시인의 이미지를 닮은 이샘!
땡큐^^

이영희님의 댓글

이영희 작성일 12-03-31 19:12

오춘희 선생님!
마음에 든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이해인의 시 너무좋아합니다.
포근한 봄날 따뜻한 마음보냅니다.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신명희샘 할머니  노오노오  영원한 우리의언니입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