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리나 연주를 해주신 함민수선생님!
그리고 크로마하프 회원님!
시인초청낭송회를 더욱 빛나게 해주신
훌륭한 연주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 ~~ 이영자 총무님 떳다
패티김 포스 ^^ㅋㅋ

맞아요 사진찍느라 고생많으셨죠? 본인의 사진은 몇장안되구..

만능 총무님과 함께라서 든든합니다.
모두들 낭송을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노력한 댓가가 있는거지요?

신명희쌤과 오춘희쌤은 꼭 소녀같은 모습이셨어요.
김정희쌤의 여유로움은 어찌하면 흉내라도 낼 수 있을까요?
영자쌤! 무대가 꽉 찹니다. 열정과 자신감으로...

김정희 샘 저 여유!
언제나 즐기는 여유 부럽습니다.
씩씩한 영자샘! 고고고!!!

김정희샘 정말 여유있어보여요. 정말 자신의 안방에서 연습하듯.. 정말 멋지셨어요.자주뵈어요.샘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작성일 12-05-24 01:05

그날 김정희 선생님 낭송을 들으면서 생각했습니다
아~~ 사람이 자기가 느끼는  감정을 잘 표현하고, 나타내고 ,전달하는 특별한 힘을
가진 사람들은 얼마나 행복할까...
작가도 행복하고, 가수도 행복하고. 낭송가도 행복하고..연주자도 행복하고...
김정희 선생님 그날 선생님 낭송이 아주 돋보이는 밤이였답니다
그 짧은 멘트와 감정이 듬뿍 담긴 낭송...지금도 귓전에 맴돕니다
선생님 멋있습니다 ^^

오춘희선생님의 경륜이 부러웠습니다.
처음만나 반가눴습니다..

이영애선생님의 산소같은 목소리를 들을수없어서 아쉬운 마음입니다..
6월엔 산소 팍팍!!!

모두들  감사합니다  같이 한다는것 나눈다는것은
우리라는 개념으로 무척이나 성숙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여유로움을 만끽할수 있음은 우리모두의 축복이라 생각하며 인연지어지는 이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느낍니다
자기의 역활에 최선을 다할줄아는 이들에게 다시금찬ㅅㅏ와 감사를
  모두 모두 행복하십시요

관리자님의 댓글

관리자 작성일 12-05-26 07:04

항상 곁에서 사랑을 말없이 내리시는 김쌤
오늘 이자리를 빌어 샘의 사랑 향기롭게 하나 하나 피어나고 있음을 보고 드립니다

어1 총무님 사진도 있네요.휴....다행이다.

오카리나 소리를 듣고 있으면 마음이 맑아지는것 같아요. 김정희샘의 감정이 푹 녹아난 낭송도 좋았구요.
늘 수고많이하시는  이영자샘의 낭송 어쩜 이리도 잘하는지...
이소정샘 저도 궁금했는데 만나서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