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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7월23일 정기 월례회-4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영자
작성일 12-07-25 12:20 | 조회 1,499 | 댓글 9

본문

2012년7월23일 정기 월례회-4

댓글목록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작성일

정미경샘께서 맛나게 드시는 옥수수는 권문주샘께서 동환이 간식을
챙겨서 왔답니다. 강원도 찰 옥수수  정말 맛있었습니다.(동환아 미안)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대신 이복희샘 떡 다섯개 손수건에 싸말아 갓지요
동환이 떡 맛있다면서 잘 먹었습니다 ^^
선생님께 고맙다는 문자 했습디까?^^

오춘희님의 댓글

오춘희 작성일

각자의 자리마다 촛불이 하나씩 놓이고 어둠이 가득 공간을 채우고 촛불이 켜집니다
이은정샘의 세여인에 대한 이야기가 어둠을 뜷고 잔잔히 우리들 마음속을 조금씩조금씩 파고들어올수록 마음이 차분해지고 숙연했습니다.
그리고 미래의 자신의 유언장을 쓰는 시간은 내 삶의 편린들이 퍼즐처럼 하나씩 맞추어지면서 모나게 맞춰진 조각들을 반성하고 무엇보다 가족에게 내가 어떤 사람이었나 생각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나를 위해 누가 섧게 울어 줄까요?
나는 또 얼마나 많은 후회를 남기게 될까요?
남겨진 가족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이 밀려왔습니다
가슴이 먹먹했습니다.

이필유님의 댓글

이필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샘의 글을 읽어니  제마음 또한 숙연해지네요.
저역시 지인이나 가족들에게 어떤 사람이었나 하는 반성도 해봅니다.
이런 느낌 갖게해줘,샘 감사합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작성일

저는 우리 큰딸이 어찌나 든든하던지요 ^^
딸한테 구구절절 부탁할 일만 잔뜩..
다시한번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낍니다
이벤트 만들어주신 단장님께도 감사에 말씀 드립니다 ^^

이필유님의 댓글

이필유 댓글의 댓글 작성일

든든한 딸가진 문주샘이 부럽네요.
아름다운 샘의글 듣지 못한것도 아쉽고....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선생님 ...저를 뒤돌아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
기회되면 선생님도 유언장 한번 써보세요 ^^
저도 선생님 유언장 궁금합니다 ^^

신명희님의 댓글

신명희 작성일

열심히 글을 쓰던 오샘의 마음을 알것 같네요..
난 가슴만 답답해서 하나도 못썼는데...

이민정님의 댓글

이민정 작성일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자신을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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