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5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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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2-07 00:17
조회 93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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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월례회는 반별 합송이 잡혓다.
카톡으로 합송 연습이 있다고 꼭 오셔야 한다고 올렸다.
단장님 갑자기 시어머님 병원에 가실 일이 생겼다고 연락이 왔다.
불시에 일어나는 일이라 .....
부지런히 녹음실로 향했다.
벌써 협회장님 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녹음실 문은 열려있고 국장님 부지런히 청소하고 계신다.
먼저 와서 환기시키고 한다는 게 또 국장님보다 늦어버렸다.
수야반의 뜨거운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 있었다.
널려 있는 의자를 보니 지난 밤에 얼마나 열기를 뿜어냈을까?
신입회원이 또 몇명 더 오셨다고 ....
향소에 오시는 분들은 정말 행운을 잡은 것이다.
행운은 가까운데 있는데 그걸 보지 못하는 사람도 있으니.
많은 사람들이 거쳐 갓는데 그들의 눈에는 안 보였으니 안타깝다.
권상래 샘, 채은영 샘, 김란영 샘, 김정희 샘, 행운을 잡은 사람들이 모였다.
협회장님의 발성연습!!
일년을 우린 이 명 강의에 굶주렸다.
모음발성부터 파랑새, 자화상, 징기스칸까지
소리를 내 질렀다. 깊이 고여있던 숨을 다 내쉬고
새로운 힘을 가득채워
합송할 시를 연습했다.
우리가 물이 되어와 풀
시간은 야속하게도 빨리간다.
다음 주 향기홀에서 만나기로 하고 모두들 발걸음을 재촉했다.
월례회가 기대된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풍성한 목요반이 되었네요.
결석하여 맘이 무거웠습니다.
담주는 제발 아무일 없기를 바랍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네 단장님.
새로오신 김란영 샘이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채은영 샘도 아주 잘 하시고...
다음주에는 더 뜨거워질 거라고 기대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란영 샘 !
그 적극성 아마도 팀장님의 열정을 닮으셨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