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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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06 23:07
조회 55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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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향기홀 수업이다.
마침 단장님 발음수업이 있는 날
기대감을 갖고 길을 나섰다.
김정희 샘은 태국여행 중이시고 권상래샘은 갑자기 일을 나가가게 되었다고 연락이 왔다.
녹음실이 아니니 따뜻한 물과 커피는 챙겨야....
좀 가까운데 주차를 하려고 세바퀴 돌다 겨우 자리차지했다.
단장님도 주차하시고 바로 오시고 ....
여유경 샘도 오시고 ....
송년인사로 바로 발음 수업 들어갔다. 곧이어 반가운 발자국 소리...
이해주 샘이 친구 양종화 샘을 모시고 왔다.
서로 인사 나누고 환담을 하다가
다시 수업 열심히 했습니다.
이해주 샘 바쁜 일이 있어 먼저 가시고 남은 사람들은 수업을 마치고 사진찍기 놀이를 했습니다.
양종화 샘은요 수필가로 등단하신지 한 참 되었답니다.
본인 스스로 독서광이라고 표현했습니다.
수업을 하시고는 너무 좋다고 하시며 아주 적극적이었습니다
마치고 맛있는 만두국과 김밥으로 식사까지 사주셨습니다.
아무리 말려도 꼭 사신다는데 .....
감사함으로 맛있게 점심 든든히 챙겨먹었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오늘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단장님도 고생 많으셨지요?
양종화 선생님 환영합니다.
여유경샘 4주년 팜플렛 고맙습니다.
이해주샘 아프신곳 없으시지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복희 샘 감사해요.
늘 힘주시고!!!!
양종화 샘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샘이 사주신 점심도 맛있게 먹고 즐건 하루였습니다.
오랜만에 여샘 노팀장님도 뵙고 송년인사 연습하고 사진찍기 놀이도
재미있었습니다.
노팀장님께서 커피랑 차랑 간식거리를 아예 싸들고 오셔서 맛나게 먹으며
수업하였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종화샘 반갑습니다.환영합니다.
목요반 샘들 식사도 함께하시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