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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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11-13 21:14
조회 60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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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알았을까 오늘이 수능인 것을?
누가 SNS에 퍼뜨렸나?
날씨는 용하기도 하죠?
지난 주에 새로 오신 양종화 샘은 도저히 못하겠다고 하시고
김정희 샘은 오늘 부군과 어딜 가시기로 약속 되었다고 하고
권샘은 올지 못 올지 모른다고 하길래
오늘 송년인사 마무리해야된다고 꼭 와야 된다고 강하게 말했는데 ....
오상직 샘 이은령 샘 오신다고 연락이 왔으니 부지런히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물 끓이고 정수기 물 빼고 계단을 쓸고 있는데 낯선 여자분 둘이 입구에 이야기를 나누더니 계단을 내려오시더군요.
어떻게 오셨냐고 했더니 소개로 시낭송 배우러 왔다고 하셨어요.
두분은 음악을 하시는데 한분은 그냥 따라오셨다면서 한분은 채은영 선생님.
젊고 예쁜 샘이었습니다. 입회 원서도 쓰고 회비도 내시고.....
이은령 샘 오상직 샘 권상래 샘 여유경 샘이 오셔서 녹음실이 그득했습니다.
발성 연습하고 송년인사 돌아가며 연습하고 녹음했습니다.
새로 오신분도 녹음하고....
그러다보니 시간은 또 날아가벼렸습니다.
녹음만 하고 편집은 전혀 못하고 끝냈습니다.
오상직 샘과 이은령 샘은 바빠서 먼저 가시고
오늘 여샘이 맛있는 점심사셔서 새로오신 샘들과 맛나게 먹고
정담을 나누는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 풍성했네요.
저는 오늘 목야반 수업이라 오전 수업을 못나갔습니다.
넘 재미있었겠네요.
부럽부럽~~~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처음 있는 일이라 정신 없었습니다.
게다가 녹음실 전화로 문의도 왔습니다.
하마 향소에 변혁이 일어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채은영! 이름이 제맘에 쏙 드네요
반갑습니다. 목요반의 분위기가 수런수런해 지네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 샘!
가득했습니다.
적응이 잘 안 되는 것 같았습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맞습니다.
요즘 종종 문의 전화가 옵니다.
좋은일이 있을듯 합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마음푸짐한 목요반 입니다,
늘 열정적이고 행복한 모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