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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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향반 참석인:노정희팀장님, 강명화샘, 장옥련샘, 정윤순샘(나)
이숙향팀장님(화요반), 김경희팀장님(수요반)
**노팀장님 수업진행:
-발성연습
-동화구연 연습 ( ‘규중칠우쟁론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추어 ‘아씨의 7친구’로 각색해
오신 것을 각자 역할분담하여 연습)
아씨의 7친구 등장인물: 아씨(김경희), 가위(이숙향), 골무(노정희), 실(강명화),
바늘(이필유), 다리미(손형식), 인두(장은경), 자(정윤순)
-동화구연후 모두 함께 부를 노래 ‘우리 모두 다같이’ 율동연습
**전달사항: 5월 마지막주 밥먹는 날은 다음주(6월1일)로.
시지녹음실에 늦게 도착하니 이미 발성연습은 끝나있었고, 남양학교에 봉사할 동화구연 연습 중이었다.
화요반의 이숙향팀장님도 합류하셔서인지 열기가 대단했다.
노팀장님께서 ‘아씨의 7친구’ 역할 분담을 미리 짜 놓으셔서 누가 무슨역을 맡을까?고민할 일이 전혀 없었다.ㅎㅎㅎ
수업중 장옥련샘께서 해외여행 다녀오신 기념으로 차반(뜻:맛있게 차린 음식)을 준비하셨는데, 입안이 즐거웠다. (장샘님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실’역할을 맡으신 강명화샘은 경상도 사투리로 표현하시는데, 참 구수하고 정감이 넘쳤다. ‘아씨’엔 김경희 팀장님께서 차분하게 하셨고, 참 잘 어울리셨다.
‘골무’엔 노팀장님~역시 연륜이 묻어나는 말씨이셨다. ‘자’엔 내가 맡았는데 할수록 쉽지 않음을 느꼈다.
마지막으로 ‘우리 모두 다같이’란 노래로 율동연습을 하였다.
율동은 이숙향팀장님이 최고이신 듯~ㅎㅎ
김경희 팀장님은 컴퓨터로 수정작업하시면서 어색한 율동 교정도 해주셨고, 모두 최선을 다하셨다. (이숙향팀장님~ 바쁘셔서 빨리 가야하심에도 불구하고 여러차례 율동 더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6월 12일 남양학교봉사에는 저 번보다 더 잘 될거라는 희망을 가져봅니다.
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습이 많이 필요한데 늘 함께 모여 시간이 부족하다는 것
그래도 모두들 최선을 다 하고 있어서 좋아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샘 감사합니다
스케치 자세하게 올리셨네요.
언제나 최선을 다하시는 정샘 모습이 늘 아름답습니다.
장은경 샘은 바빠서 못 오시고 .....
장옥련 샘 유럽서 공수한 초콜릿, 정윤순 샘 일본서 온 다시마젤리 너무 감사했습니다.
바쁜일 재쳐두고 도와달라는 말에 달려오신 이숙향 팀장님 감사합니다.
말없이 여러가지 일을 잘 처리하시는 김경희 팀장님 감사합니다.
함께해서 빛날 것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