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목요스터디
페이지 정보
본문
목향반 참석인원:노정희팀장님, 장옥련샘, 강명화샘, 장은경샘,
이숙향팀장님(화요반), 이원희샘(화요반), 김경희팀장님(수요반)
정윤순샘(나)
노팀장님 수업진행:
-발성연습
-애송시 녹음
-동화구연(아씨의 7친구들) 연습
(변동사항: ‘바늘’역에 이필유샘 ⟹이원희샘(화요반)으로 변경)
-점심 다함께로 마무리
일관계로 낭송수업에 늦게 합류하였다.
장옥련샘께서 이육사의 ‘연보’를 음악에 맞춰 낭송하고, 노팀장님은 곁에서 녹음작업을 하고 계셨다.
역시 낭송은 음악과 함께해야 더 맛이 난다는 것을 보여주셨다.
자리엔 김경희팀장님, 화요반의 이원희샘(처음 뵙는분이신데, 화요반 오신지 1달 되셨다 함.) 강명화샘께서 경청하고 계셨다.
조금있으니 장은경샘 도착. 화요반의 이숙향팀장님도 도착.
숨돌릴틈없이 장은경샘은 ‘행복’ 을 음악에 맞춰 낭송녹음 한번에 다하셨고, 그 다음 내차례. ‘황혼’을 멋지게 해볼라했는데, 음악이 준비되지 않아, 생목소리로 낭송하게 되었다. 다음에는 꼭 음악과 함께~~ㅎㅎ
노팀장님과 강명화샘은 벌써 하셨는지 건너뛰고, 시간관계상 바로 동화구연 연습으로 들어갔다.
장옥련샘께선 바쁜 일로 자리를 뜨셨고, 우린 동극 등장인물 순서에 따라 무대에 서는 과정부터 대사, 율동 등을 열심히 하였다.
노련한 노팀장님께서는 동작과 대사 하나하나를 세심하게 보시고 수정해주셨다
처음오신 이원희샘께선 ‘바늘’을 맡으셨는데,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다. 동극을 배우셨다고 하셨다. 덕분에 동극이 활기찼다.
친목이라면 발벗고 나서시는 이숙향팀장님, 아씨처럼 차분하고 기품있으신 김경희팀장님, 경상도 사투리의 고수인 강명화샘, 허리디스크로 시술받아 며칠동안 고생하셨지만 동극할땐 화색이 돌며 더 열정적인 장은경샘, 모두 애정을 갖고 하셨다.
연습을 계속하다보니 배가 고픈시간.
목향반의 점심모임에 이숙향팀장님은 이원희샘을 부탁한다는 말씀을 남기시고 먼저 가셨다. 뿌듯한 일을 한 탓일까? 밥이 꿀맛이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윤순 샘 어쩜 이렇게 스케치를 잘 하시는지?
다정다감한 성품에다 탁월한 재능이 합쳐져서 .....
정말 감사합니다.
장은경 샘이 저번주에 못 나오셨는데 바쁘셨나보다 하고 연락을 못했는데
글쎄 입원을 하셨다고 해서 정말 얼마나 미안하던지...
장샘 일 때문에 봉사를 함께 할 수 없어 안타까워 하시면서 끝까지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이원희 샘 감기가 심해서 고생하셨다는데 동극 연습하러 오시고 또 얼마나 잘 하시는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열정적인 강명화 샘, 정윤순 샘, 장옥련 샘 너무 감사했습니다.
함께 봉사준비하면서 더욱 돈독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봉사단의 일이라며 첫마디에 부탁을 들어주신 이숙향 팀장님!! 늘 수고한 김경희 팀장님!! 감사합니다.
장은경님의 댓글
장은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함께할 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선생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