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6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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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06 22:30
조회 5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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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팀들에게 톡을 보냈는데
김정희 샘만 오신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박정향 샘은 사정이 있다고
권상래 샘은 남편과 일 간다고
3월이라 이명숙 샘이 오시겠다싶어 연락을 했더니
좀 늦게 오신다고 답장이 왔네요
녹음실에 도착하니 학회장님 열심히 음악을 듣고 계셨습니다.
늘 소리를 들어야 하는 학회장님
지칠법도 한데 즐기고 계시니 .....
먼저 녹음을 하고 있으니 김정희 샘 오시고
김정희 샘도 녹음 하시고....
그러는 중에 이정도 샘이 새로운 회원 권광미 샘을 모시고 오셨습니다.
권 광미 샘은 이정도 샘의 송년인사를 듣고 너무 좋아서 오시게 되었답니다.
샘은 얼굴이 아주 맑게 생겨서 그 마음씨까지 맑은 듯 했습니다.
인사를 나누고 입회 원서도 쓰고 신 회원이 되셨습니다.
그러던 중 이명숙 샘 도착하고
늦었지만 발성연습하고 빈집과 빈 마음을 연습했습니다.
이정도 샘 먼저 나가시고
아쉽지만 저도 뒤따라 나왔습니다.
세분 샘들 더 공부하고 오시라고 했는데
아마도 열심히 공부하셨을 거라고 믿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클라우드로 해서 올렸는데
또 사진이 올라가지 않네요
신년교례회때는 잘 올라가던데....
아쉽고 죄송하고....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목요반에 또 새식구가 늘었네요. 추카!
이젠 3월이니 새롭게 시작되는 기분으로 열공합시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더 공부하고 싶어 목이 마른 노샘.
그러다보니 팀원들에게도 각별하시네요.
일일이 톡하시고 연락하시고.... 참 아름답습니다.
그리고 새로운 행운의 권광미샘 환영합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샘 그렇게 아름답게 표현해주시니
몸둘바를 .......
우리 반이 결석율이 높아 조바심이 납니다.
매달 해야할 녹음도 제 때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