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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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13 20:50
조회 60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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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봄비가 내렸죠?
생각보담 제법 많이 내리고 있어요.
날씨는 쌀쌀하고 우중충한 날씨가 집을 나서기 싫어지게 했습니다.
혹시 날씨 땜에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을까봐 톡을 해보았습니ㅏ.
이명숙 샘, 박정향 샘은 감기몸살이라고 연락이 왔네요.
환절기라 몸들이 적응하기 힘들어하나 봅니다.
사실 이런 날은 이불쓰고 뒹굴고 싶습니다.
녹음실에 오니 불이 꺼져 있고 고요가 맞아주었습니다.
지하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같은 밝기인데 왜 을씨년스러운지....
혼자 가만히 앉아 있었습니다. 연락없는 김정희 샘, 권상래 샘에게 다시 문자 보내보고...
그래도 심심해 국장님 안 오냐고 전화도 해보고..
망설이다. 회장님께도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왜요? 혼자 녹음하면 되지!"
근데 왜 오늘은 혼자서 할 흥이 나지 않는지.
김정희 샘 답장이 왔습니다.
좀 늦는다고
혼자 넘 심심하다고 보냈더니...
이윽고 권상래 샘, 김정희 샘 오셨습니다.
함께 개인 CD 연습하고 녹음하고 있는데 학회장님 오셨습니다.
죄송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안 오셔도 되는데 공연히 전화해서 오시게 한 것 같아서요.
저는 또 시간이 되어 나와야 했습니다.
두분 샘 아마 검사받고 공부 했을 듯.....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같은 모습으로 지켜주시는 노팀장님 감사합니다.
목요반 샘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봄을 맞아야 할텐데
모두 감기 조심하십시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감사합니다. 단장님!!!
샘들 환절기에 조심하세요!!!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한결같으신 노샘 화이팅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복희 샘 감사!!
복희 샘의 열정을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뜨거움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팀장님 언제나 꾸준 하신 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