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0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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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20 23:25
조회 52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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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연속 목요일은 비요일이었습니다.
날씨도 꽤 쌀쌀하고....
샘들 안 오실까봐 약간 염려돼서 톡도 보내고...
녹음실에 도착하니 학회장님 차가 있었습니ㅏ.
불도 켜져 있고 커피향도 가득하고
아주 반갑게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근데 답이 없었습니다.
화장실 가셨나?
기다려도 오시지 않고 ....
좀 있다 국장님 오셨는데 모르신다고...
김정희 샘, 성희경샘, 권상래 샘, 박정향 샘...
차례로 오셨습니다.
발성연습하고 빈집고 빈 마음 공부했습니다.
차례로 녹음도 하고.....
학회장님 드디어 나타나셨습니다.
성희경 샘이 오랜만에 오셔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하시는 일이 너무 바빠서 정기적으로 나올 수 없지만
그 마음만은 항상 이곳에 있다고.....
한참 못 오셨지만 그 목소리와 열정은 여전했습니다.
샘들 녹음한 것 검사받고 공부 하셨을 걸요.
언제나 마무리 못하고.....
국장님께 부탁하고 나왔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샘님들 본지도 오래네요
갑자기 넘 보고싶어집니다.
오늘도 어제도 행복하소서.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샘들 새봄과 함께 열공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즐거운 목요반 모습이 선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성희경샘.....
반가웠습니다.
시간되시면 언제든지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