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건강에 대한 전문가는 아니지만 70평생을 살면서 많은 사람들이 저한테 건강하다고 하면서 이런 얘기를 하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경험담을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참고하셔서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흔히 건강을 잃어버리면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다고 하는 것처럼 건강이 가장 중요하다고 얘기를 합니다.
그렇다면 건강을 유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묻는다면
첫째, 내 몸을 잘 가꾸자.
몸이 살아나가는 과정에서 몸에 좋은 일도 있고 나쁜 일도 있고 음식도 좋은 음식, 나쁜 음식이 있고 몸에 해롭고 해롭지 않은 것이 있지만 저는 제 몸에 나쁘다는 것은 별로 한일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제가 교회를 다녀서 이렇게 얘기한다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일생을 술, 담배를 해본적이 없습니다. 제 친구들을 보면 술, 담배를 한 친구들과 하지 않은 친구들과는 나이를 들면서 확실한 차이가 납니다. 그래서 기쁨으로 살려면 건강해야 하는데 건강하려면 첫번째는 내가 가지고 있는 몸의 나쁜일을 하지 말자는 말씀부터 드리려고 합니다. 종교적으로 말씀드리면 하느님, 부모님이 나에게 주신 이 몸을 잘 다스려야지 함부로 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둘째, 내 발에 땀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뛰어 다닌다.
사람은 이 세상에 나오면서 땀흘리고 수고해야지만 되게 되어있습니다.
땀흘리고 수고하지 않으면서 잘살아 나간다는 것은 힘든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두번째는 기쁨으로 열심히 일을 한다입니다.
일을 하는 과정에서 결과가 좋을 때도 있고 어려울때도 있겠지만 그런 과정을 거치면서 생에 대한 의미도 알고 내 삶이 기뻐지는 일이 많이 발생한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70평생을 살다보니까 즐거운 날보다는 어려운 날이 더 많습니다.
그러나 어려운 날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기때문에 그런것을 극복하고 극복하는 데서 오는 즐거움이 삶의 즐거움이 되는 것입니다.

세번째, 어려운 날에 스트레스가 많습니다.
가능하면 스트레스에 지지 마시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셔야 합니다.
스트레스를 극복하려면 저는 종교가 가장 의미있다고 봅니다.
우리가 절대자를 의지하고 절대자가 나를 이끌어주신다는 확신을 가질때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생긴다고 봅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쁨으로 일하는 건강비결을 정리하면
1. 내 몸에 해로운 것은 하지 맙시다.
소금, 단것도 너무 많이 드시지 말고 술, 담배는 특히 안됩니다.
2. 열심히 땀흘리고 수고하면서 일하자.
내게 어려움이 닥치더라고 실패는 할수 있는 거니까 포기하지 마시고 신념을 가지고 일을 해 나가면 기쁨으로 일하는 건강비결을
실천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