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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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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4-18 22:33 | 조회 666 | 댓글 5

본문

햇살이 화사했습니다.
일기예보도 26도까지 오른다고 하고....
기다려지는 목요일입니다.
오늘도 단장님 오시기 때문이지요.
녹음실에 10시에 도착해 몰을 올려놓고 계단에 먼지 좀 쓸고(?)
발성연습 조금하고 있는데 반가운 발자국 소리 들렸습니다.
임은연 샘이 오셨어요. 참 알고싶은 샘입니다.
한참 재미있는 담소를 나누는데 단장님 오셨습니다.
비타민 같은 상큼한 임은연 샘의 말에 녹음실은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이어서 이현주 샘 오셨지요.
이현주샘은 앉아마자 공부 모드로 돌입.
녹음해 온 과제를 검열 받았습니다. 역시 모범생이었습니다.
덕분에 우린 열공모드로 ....
독서와 인생 읽고 지도받았습니다.
아무리 애를 써도 나도 모르게 나와버리는 경상도 억양.
예리한 단장님 콕콕 찝어 내시며 교정하시고, 또 새로운 듯이 공부하고....
한사람 한사람 개인 레슨이었습니다.
이현주 샘 칭찬은 맡아놓고 들으시고 임은연 샘도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들었습니다.
각자 따로 연습을 해서 다시 단장님께 검사받았죠.
그런데 단장님 2주 오시면 수업끝이란 말에 갑자기 마음이 급해졌습니다.
단장님 졸라서 달밤도 한 번 읽었습니다.
웃음꽃도 있는데 녹음실은 여전히 서늘했습니다.
따뜻한 물을 연심 먹으며 몸을 데웠습니다.
임은연 샘은 12시 되어 먼저 나가시고
20분 더 있다가 녹음실 점검하고 불끄고 저희들도 나왔습니다

댓글목록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학회장님 반갑습니다.
우렁찬 목소리 들리는 듯합니다.
오늘 날씨가 매우 차던데요 건강하시죠?
두번이나 대구에 오셨는데 못 뵈었습니다.
대구의 봄바람 강원도로 보냈는데 받으셨는지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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