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7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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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17 23:39
조회 582
댓글 3
- 20151217_104030.jpg(160.7K)[0]2015-12-17 23:3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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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눈이 펑펑 날리더니 흔적도 없이 사라졌습니다.
그래도 거짓말이 아니라는 듯 먼 산에는 흔적을 남겼지만...
날씨가 매우 쌀쌀했습니다.
겨울이 춥지 않아도 걱정이고 추우면 추워서 걱정이고....
녹음실에는 벌써 열기를 더해가고 있었습니다.
토요일 대회 나가시는 샘들 벌써 연습으로 후끈후끈했습니다.
샘들 오시기전에 믹싱해서 올리지 못한 우리반 광야를 올리고 있는데 샘들 오셨습니다.
권상래 샘은 김장 봉사로 김정화 샘은 몸살이 나서, 조은숙 샘은 바쁜 일 땜에, 최은향 샘은 저녁반에 오시겠다고 하시고
김희선 샘, 박은경 샘, 김정희 샘 오셨습니다.
박은경 샘 맛있는 샌드위치를 예쁘게 만들어 오셨습니다.
얌전하게 한복을 입고 송년회에 참석했던 김희선 샘이 장기자랑에는 완전 급 변신을 하셨는데 그 때 더 망가지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 했습니다.
박은경 샘도 미리 준비 없이 나간 것을 안타까워 했고...
아마 내년 송년회는 목요반이 주목을 받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발성연습을 하고 '국화 옆에서' 연습하고 녹음했습니다.
지난주에 처음 하고 이번주 녹음했는데 두분 선생님들 얼마나 좋아지셨는지 아마 다음주 하시면 아주 좋아지실 것 같습니다.
장기자랑에서 위로금도 받았는데 빠진 샘들이 많아서 다음 주에 맛있는 식사 하기로 했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즐거운 시간이었네요.
저는 딸애가 잠시 귀국하여 인천공항에 데리러 갔다가 밤12시에 돌아왔습니다.
담주는 일본을 갔다와야 하고 그담주는 신덩준비와 딸애 출국준비로 정신이 없을 것 같습니다.
1월에 뵐께요 죄송합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예 단장님!
바쁜 중에도 이렇게 코멘트를 다시고....
늘 감사합니다.
행사 무사히 다 마무리하시고 뵙게 되길 기다립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목요반~~~~
2016년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