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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돼지 삼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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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2-04-15 09:15 | 조회 300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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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덕 위 아담한 집에 아기 돼지 삼 형제가

엄마와 함께 살고 있었어요.

어느 날, 엄마가 아기 돼지 삼 형제를 불렀어요.

“너희가 쑥쑥 커서 이제 집이 좁구나.

모두 나가서 각자 집을 짓고 살아라.”

아기 돼지 삼형제는 타박타박 집을 나섰어요.

2.

“빨리 짓고 놀아야지.”

성격이 급한 첫째 돼지는 지푸라기로 얼기설기.

금세 지푸라기 집을 지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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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짓고 낮잠 자야지.”

게으른 둘째 돼지는 나무판자로 뚝딱뚝딱.

금세 나무 집을 지었어요.

3.

“늑대가 후 불어도 끄떡없는 튼튼한 집을 지어야지!”

성실한 셋째 돼지는 단단한 벽돌을 차곡차곡.

하루 종일 벽돌집을 지었지요.

4.

그러던 어느 날, 배고픈 늑대가 어슬렁거리며

첫째 돼지의 집 앞에 나타났어요.

“”흐흐, 포동포동 살찐 돼지야, 넌 이제 내 밥이다!“

첫째 돼지는 지푸라기 집 안에서 덜덜덜.

5.

늑대가 입으로 후우 불자,

지푸라기 집은 휙 날아가 버렸어요.

첫째 돼지는 허둥지둥

둘째 돼지 집으로 달아났지요.

6.

늑대는 첫째 돼지를 쫒아 둘째 돼지 집으로 갔어요.

“흐흐, 포동포동 살찐 돼지들아, 너희는 이제 내 밥이다!”

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나무 집 안에서 달달달

 

7.

늑대가 입으로 후후 불자,

나무 집도 와르르 무너져 버렸어요.

8.

첫째 돼지와 둘째 돼지는 후다닥

셋째 돼지 집으로 도망쳤어요.

약이 바싹 오른 늑대는 벽돌집 앞에서 소리쳤어요.

“흐흐, 포동포동 살찐 돼지 세 마리,

모두 다 잡아먹을 테다!”

9.

늑대는 입으로 바람을 푸우우 불었어요.

콧김도 킁킁 뿜었고요.

하지만 벽돌집은 끄떡도 하지 않았지요.

늑대는 다시 한 번 볼이 터져라

바람을 넣고, 푸우우우!

그래 봐야 머리만 어지러울 뿐이었어요.

10.

늑대는 셋째 돼지네 집을 두리번거렸어요.

“그렇지, 굴뚝! 굴뚝으로 들어가야겠다!”

늑대는 끙끙거리며 지붕으로 올라갔어요.

그리고 굴뚝 속으로 쑥 들어갔지요.

굴뚝 아래 뜨거운 물이 펄펄 끓고

있는지도 모르고요.

11.

“ 앗, 뜨거워! 늑대 살려!”

혼쭐이 난 늑대는 멀리 달아나

다시는 오지 않았어요.

“늑대를 물리쳤다!”

아기 돼지 삼 형제는

셋째 돼지의 튼튼한 벽돌집에서

오순도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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