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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지고 연둣빛 이파리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4-22 22:29 | 조회 352 | 댓글 22

본문

이 번 주는 동화구연 녹음예정입니다.
목요반은 각 자 나레이션 한 편씩 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신샘과 오샘은 '아기돼지 삼 형제' '장화신은 고양이' 나레이션 부탁드렸어요.
목요반에 올려놓은 동화 중에서 노샘과 권샘은 한 편씩 나레이션 연습하셔서 오세요^^

당분간 권순경샘 자주 못 나오신다하시고
김영숙샘, 이민희샘도 자주 못 나오신다하시니
이 번 녹음 건은 남은 우리들이 나누어야겠습니다.
4월 말까지는 몇 편 완성 해야 될 것 같으니 시간 쪼개서
활용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친정에서 점심식사 하고
딸들과
대구 미술관에 들렀습니다.
색색의 꽃들은 지고 없지만
햇살에, 살랑이는 봄바람에, 연둣빛 이파리들은 더 싱그럽고
더 빛났습니다.

신록의 계절이 다가옵디다.
더 밝은 웃음으로
한결 가벼운 옷차림으로
녹음실 문을 두드리실
목요반
기대합니다.

노샘과 권샘은
정하신 동화 댓글로 올려주시어요.
나레이션 배정이 끝나면
배역도 정하겠습니다.

단장님은 여태껏 한 번도 목이 쉬어보시질 않았다는데
이날은 그동안 많이 무리하셨는지
목이 쉬어서 할아버지 목소리가 나셨어요.
은근 걱정을 했는데
감기라 하시네요.
이번 감기가 그렇다하지만
얼른 떨치고 훈훈한 목소리 들려주세요.
햇살 좋을 때는
지하실에서 나와서
비타민 디 섭취도 양껏 하시고요.
그리고
신샘^^ 올레길 산책 중 찍은 나비와 낮은 들꽃들 사진은 어찌되었나요?
오샘^^ 이제 얼굴이 좀 환해지시는 듯 해서 다행이었고요.
노샘^^ 며칠 노샘 생각하며 지냈어요.
권샘^^ 이제 몸살끼 물리치셨나요?
권샘 안 계시니 녹음실이 좀 설렁합디다.
지금
꽃지고 연둣빛 이파리 한창입디다.
소풍갑시다요. 모두들...

댓글목록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차근차근 한분씩 챙겨나가시는 조샘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네요.
봄날 미술관의 나들이가 아주 멋있었겠어요.
가끔 그런 여유가 그립습니다.
저도 갤러리 가본지가 언제쯤일까 생각해봅니다.
담주는 뭔가 나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봐야겠어요.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저는 걸리버 여행기 하겠습니다^^
명작동화 안읽어본지가 까마득한데
제대로 읽을 수 있을지 걱정입니다 ^^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연두빛 그 고운 얼굴들에게 제 안부도 전해 주셨겠지요?^^
엄마가 어떻게 하면 딸들하고 같이 겔러리를 갈 수 있는지..
우리 딸들은 자기 둘이서만 다니고 저는 늘 왕따 시킵니다
아들하고 놀고 거기다가 시간 있으면 아빠랑 놀라면서..
가끔씩 피자 먹고싶을때나 떡볶이 생각날때나 같이 가자고 그러지요
머니 내라는 속셈으로..흑흑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잎들이 꽃처럼 아름다운 계절입니다.
은행잎이 꽃처럼 터지더니 어느새 하늘을 가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계절이 있다는 것 정말 감사한 일이죠.
단장님 목소리 돌아오셨나요?
목요일 뵐때까진 쾌차하시겠죠?
권샘 홈에 열심인 것 보니 완전 회복하신듯....
보고싶었어요.
조샘 저 생각했다니 감격입니다.
빨리 목요일 오길 기다려집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노정희 선생님
오늘 단장님 목소리는 3분에 1정도 돌아와서
의사소통 하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수업 하실 상황은 아닌 듯 싶습니다..
근데요...천적인 제가 가면 ..
어떻게 될 것 같습니까? ㅎㅎ
목요일날``` 일단 가 보입시더 ㅋㅋ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네 저도 선생님 보고싶어요.^^ 문득 이 노래가 생각났어요.
...외로운가요 당신은 외로운가요. 아아 그러나 당신은 행복한 사람
아직도 바람결 느낄 수 있는 그렇게 아름다운 그 마음 있으니...
이 축제같은 날씨를 만끽하며 제가 행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봅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팀장님 저 목요일날 가면 스타디 하기전에
이 노래 부터  부를래요
말리지 마시와요..
그 뒷 책임은 팀장님이 지시리라
믿꼬..

신명희님의 댓글

신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주샘! 이번주는 얼굴 볼수 있겠죠?
목요반의 재롱둥이 문주샘이 안계시니 넘 설렁했어요
언능 나아서 목요반 즐겁게 해주삼^*^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아파서 병원에 실려가는 일 없으면 달려 갑니다
저도 목요샘들 못만나서 상사병 생기겠습니다 ^^
병도 가지가지 앓지요 ㅎㅎ

조은숙님의 댓글

조은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웃사촌이라고 자주 보면 할 말도 많아지고 기다려지고 그리워지지요.
모두들 상사입니다.
목요일날 예쁜 얼굴 보여주세요.^^

이영자님의 댓글

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샘들 넘 열심히시군요...
전 요즘 시험기간이라 홈에 잘 들르지 않았는데...
나무 잎파리가 연두빛이라고요...
낼은 시간을 내서 하늘을 쳐다 볼 수 있는 여유를 내야 겠습니다.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낼은 아마두 초록색으로 물들지않을까싶네요. 병원들어갈때 봉우리이던 벚꽃이 나와서보니 다떨어지고 바람에 흩어지구....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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