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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반 목록  >  향소공부방  >  목요반

레이다 작동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6-29 21:40 | 조회 332 | 댓글 29

본문

 

레이다 깜박 깜박...

목요반의  하하 호호 웃음소리,

공부에 온힘을 다 쏟는 소리 전해줄려 하는데

깜박이가 작동되어 잠시 쉬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레이다 작동.

삐삐삐....조금은 신통찮은 레이다로 살펴보겠습니다

 

소녀같이 머리에 리본달고 사뿐히 오신 김정희샘

몇달만의 상봉인지 반갑고 반가워서 그리움에 목마른 목요반 샘들의

열렬한 환송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더덕고을에서의 김샘의, 즐기면서 낭송하는 여유있는 모습에

다들 이구동성 칭찬을 했구요..

 

노정희샘은 오늘, 풀리지 않은 한강 가에서의 아주 짧은 방황을 멈추었답니다.

그래서 이젠 압록강, 두만강까지 갈 줄 알았는데.....(통일까지 내심 바라고 있었는데)

그만 도종환님의 담쟁이에 혹해서 열심히 벽을 타고 있네요

조만간 그 벽에서도 내려오시겠지요?

승리의 V자를 그리면서 말예요^^ 

 

여샘의 팬이 또 한사람 생겼답니다.

문주샘이 여샘의 낭랑한 목소리에 감동을 먹었다네요 (옴메~~ 부러워라)

오샘의 절대적 부러움의 대상인 여샘을 문주샘이 넘보자

오샘, 바로 경계의  막을 치는군요 ㅋㅋ

조만간 여샘을 둔 황야의 결투가 생길수도 있을듯.....

그 땐, 목요반의 대역사가  쓰여질지도 모르겠습니다.ㅎㅎㅎ

 

아! 김정희샘도 깜빡이가 자주 작동한다는 고백이 있었습니다.

누군지 밝히진 않겠지만 깜박 깜박하는 샘이 또 있다는 걸

감히 말하고 싶네요 (누군지는 묻지마시길...)

 

횡설수설 오늘의 레이다 더이상 작동불능.  삐~이~~~이..............ZZZZZ

 

댓글목록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레이다 제대로 세세히 작동하시네요.
갈수록 익을수록 목요샘들 얼마나 진국인지.
날마다 맛을 더합니다.
여샘 제가 먼저 눈독을 들였는데 이러면 더욱 심각해지는데요.
지난밤 꿈에 오샘 나왔는데.....
가고싶고 보고싶고 얘기하고싶은 내사랑 목요반!(과한가?)

오춘희님의 댓글

오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샘 제 꿈을 꾸셨다구요?
샘의 목요반 사랑이 꿈속에서 날마다 샘들 한분 한분 불러 내는 건가요?
아 ! 그래서 샘의 꿈속에 호출 당해서 지난 밤 잠을 못잤군요 ㅋㅋㅋ

오춘희님의 댓글

오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이런 중요한 얘기는 빨리 얘기해주셨어야죠.
그 남자분 책임지고 찾아 주세요.
꿈속의 남자를 빨리 만나서 다시 젊어지렵니다.
꼭꼭꼭 약속해줘요. 남자분 만나게 해준다고^^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선생님 목소리 소녀 같아서 부럽기도 하고 샘나서 얄밉기도 하고..ㅋㅋ
개인적으로 오춘희 선생님 목소리 감미로워서 사모한답니다^^
가수로 비유하면 최진희 같다고나할까...ㅎㅎ
신명희 선생님 목소리를 듣고 있으면 어찌나 예쁜지..
환갑이 되서도 소년들에게 팬싸인을 해야되지싶고..
노정희 선생님 굵직하고 내면을 울리는 낭송을 하실때 제가 사실 감동 먹습니다 ^^
라이브에 강하신 김정희 선생님 !
어느책에서 봤는데 무슨 일이든 잘하는것 보다 즐기라고 했습니다
즐길수 있는 사람이 진정한 챔피언이라고..
김정희 선생님께선 그 경지에 도달하신 듯..
정말 부럽습니다 ^^
언젠가는 저도 즐길날을 기대하면서..ㅎㅎ
내공이 많이 쌓인 우리  목요반 선생님들
저는 선생님들께 받는것이 참 많은것 같은데
드릴게 없어서 늘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저도 언젠가 후배가 들어오면 사랑으로 다독거리겠습니다 ^^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또 다른 레이다가 작동하고 있습니다.
구석구석 내면까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음 속에 숨기고 있는 이상한 것 있으면 특별히 조심을...ㅎ ㅎ
검은 마음도 예쁘게 비춰주는 예쁜 레이다입니다.

오춘희님의 댓글

오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주샘 낭송실력에 우리 샘들 모두가 놀라고 있습니다.
겸손의 말을 마구 날리면 미워용..
6월 낭송회때, 즉석 낭송에 그동안 갈고 닦은 탄탄한 낭송실력을 뽐내서 노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지 않았나요.
샘 너무 열심히 해서 조만간 너무 많이 앞서 나가서 샘나게 하지 말아용 ^^
김정희샘처럼 진정 즐길줄 아는 내공이 생길때까지 목요반 샘들 모두 열심히 홧팅!!

이은정님의 댓글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와~~ 목요샘들 대단합니다.
모두들 각자 매력적인 목소리를 갖고 계시니까 서로를 너무 부러워마세요.
열심인 샘들 하산하셔야 될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여유경님의 댓글

여유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대뻣뻣증...시선바닥증...복식호흡부족증을 두루 갖춘 ㅎㅎㅎ
저에게 넉넉함으로 품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다가오는 목욜은 또 어떤 시를 만날까? 어떤 글을 만날까? 설레입니다.

오춘희님의 댓글

오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ㅎㅎㅎ 샘이 말하는 것 모두 다 제게 해당되는 것 같네요.
샘이 갖고 있는 장점은 그것보다 몇배나 더 크다는 걸 말하고 싶네요.
샘이 목요반의 활력소라는 것 아시죠?!!!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낭송회때 같이 못한 신명희샘,오춘희샘 뵙고싶었는데 홈에서뵙네요.
잘계시죠? 목요반에는사랑이 펄펄 넘치네요.
문주샘말고 저 또한 여유경샘 목소리에 반했답니다.(감동두배아니 제곱)
화이팅!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금요반에 부팀장님  진땀나지요?^^
목요반에 오셔서 모셔가셔요 ^^
때아닌 줄다리기 경기가 예상됩니다 ^^
이복희 아나운서도 정오에 뉴스감으로 오셔서 방송하시지요^^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자샘 수요반 아니던가요?
저번주 수요일에 뵌분같은데요...
목소리 좋지요?인물좋지요? 성격은 더 좋은걸요.. 태자샘 긴장하세요.

이영자님의 댓글

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전 ............금요일반이기도 하지만 지금은 모든 요일에 참가하는 회원이며 학생입니다.
샘들의 사랑과 관심이 저의 마음을 행복하게 만들어 줍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수요반에서도 총무님을??
아유...
이복희 선생님 저도 모르겠습니다
제 앞가림도 못하면서 동네 구장 하고다니는거 포기 ^^

권문주님의 댓글

권문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회장님?^^
다들 너무 열심이셔요
이복희선생님도 홈피점수 보셨죠?^^
진짜 부지런하고 대단한것 같아요.
회장님..총무님 인기가 하늘을 찌르는것도 사실이지만
우리 목요반에 여선생님도 목소리 예쁘다고 그 인기가 지금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혹시 다른팀에서 여선생님 영입해갈까봐 제가 눈 똑바로 뜨고 지켜야겠습니다.
금요반에 이태자부팀장님과 수요반에 이복희 선생님..
특히 이 두선생님들을 주의깊게 살펴보면서요..ㅋㅋ

신명희님의 댓글

신명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두들 탐내시는 여샘은 이제 목요반의 팀장이랍니다
아무리 눈독 들여도 여샘은 끄떡도 하질 않지요
예쁘고, 착하고, 못하는 것이 없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릴 가진, 우리 여샘을
앞으로도 많이 많이  사랑해 주세요^*^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새팀장 여샘 환영합니다.
예쁘고 착하고 못하는 것이 없는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릴 가진 여샘!!!!
근데 목요반팀장은 모두 소녀같은 사람으로 뽑는 건가요?
신샘도 소녀상이었는데 더 소녀같은 여샘이 되셨으니....
혹시 목요반을 소녀로 변화시키는 능력을.....
신샘 사랑해요!!!
여샘 기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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