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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봄날 목요반 세번째 발음수업

페이지 정보

작성일 13-02-28 19:57 | 조회 272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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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겨울을 잊게하는 봄날씨였습니다.
일찍 마당에 새싹이 올라온 수선화를 보면서 봄이 가까이 있음을 느끼며
녹음실로 go go
학회장님, 이국장님, 노정희샘, 조은숙샘이 계셨어요.
일찍 도착하여 늦게 도착하는 회원을 기다리면서 수다를 나누었죠.
11시 좀 전에 김성희샘이 도착하시고 뒤따라 신명희샘이 들어오셨어요.
일단 수업을 시작했습니다.
그기느니.... 일단 입과 혀를 풀고 특허과 허과장.... 이 또한 입근육을 풀었습니다.
자! 숙제 검사를 해야겠죠?
우선 노샘은 거의 틀린 발음이 없었습니다.
급하게 녹음하시느라 더러 틀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아주 자연스런 발음으로 숙제를 마무리!!
김성희샘 또한 발음에 있어서는 흠잠을 곳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경상도 억양을 교정하는데 중점적으로 시간을 보냈어요.
신명희샘의 다소곳한 낭송도 아주 좋았습니다.
신샘은 앞으로 당분간 치료를 하시느라 못나오신다 하여 아쉽지만 다음 수업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수업을 끝마치고 노샘이 사오신 케이크(아드님 생일과 CD1집 탄생을 축하하는 의미)를 나누는 중
여유경팀장이 도착하였어요.
학회장님 강원도에서도 건강하시고 1주일에 한 번은 녹음실로 오시라는 의미로 촛불을 켜고 박수치며
케잌을 나누어 먹었습니다.
앞으로도 발음과 경상도 억양을 교정하는 것에 더 열심히 공부하고자 새로운 3월을 기대해 봅니다.

댓글목록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감사합니다.
수업하시고 스케치도 올리시고....
단장님과의 수업이 진행되면서 사투리 확실히 교정되겠죠?
얼어붙었던 강물이 풀리면서
진정 봄은 오늘(목요반)부터입니다.
모두 아름다운 봄날 되세요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오늘 운동하면서 논두렁에 올라온 이름모를 야생화를 보면서 다가오는
계절을 제대로 보았습니다.
계곡쪽으로는 벌써 잠이 깬 개구리들의 합창이 하루하루 더 높아지고 있어요.
시골이라 계절을 아주 가깝게 느끼며 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음 수업에도 즐겁게 뵙시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단장님 댁에 봄놀이 가야겠습니다.
낭만은 혼자 다 누리시는 것 같습니다.
단장님의 넉넉함이 아마도 그런것들 때문이 아닌지요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넵^^ 따뜻한 봄날이 오면 노샘 초대하겠습니다.
3월 말쯤 주말 예약입니당^^
청도 무농약 야생들판 쑥이랑 나물 캐서 가세요.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 한 분 한 분 모습과 화기애애한 분위가 느껴지네요.
조은숙샘 오랜만이네요. 애절하고 낭낭한 목소리 듣고 싶습니다.
신명희샘은 당분간 못 나오신다니 정말 아쉽네요.ㅠㅠ
먼저 공부를 시작한 행운의 목요반 화요반!
단장님 덕분에 모두 정확한 낭송을 하게 되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의 수선화가 피었다는 봄소식과 함께 목요반의 발음 수업도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신학기와 더불어 우리 봉사단도 날로 발전 할 것 같습니다.
학회장께서도 강원도에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십시오.
오늘 조샘 반가웠습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장님 어깨가 더 무거워져서 어떡해요?
원래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딜 가나 일이 많이 생기는 법이래요.
국장님이 워낙 일을 잘 하시니까 그렇게 되나봐요.
여러가지로 고마워요^^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국장님 든든히 시지를 지키고 있으니
학회장님 걱정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전국으로 영역을 넓히는 원년이 되는 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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