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목요일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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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3-25 22:02
조회 33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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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샘추위가 한창인 목요일은 지하실이 더욱 써늘한 공간처럼 느껴졌어요.
11시쯤 이현주샘이 오시고 노정희샘이 곧 도착했습니다.
녹음실 기계를 켜고 하면서 손에 익지않은 기계들이 얼마나 낯설던지!!
바로 발음법 수업에 들어갔어요.
두 분 모두 발음이 정확하신 분들이라 경상도 억양을 교정하는 수업을
집중적으로 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한 결과로 마칠 때쯤에는 거의 완벽하게 문장을 낭송하는 정도의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음시간의 숙제를 내어드리고 12시 반쯤 수업을 마쳤습니다.
목요반 샘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일부러시간을 내야하는데 기꺼이 해주신 것 정말 감사합니다.
목요스케치도 쓰시고 .....
사실 감사하다고 글을 올리고 싶어도 다른 반이 샘을 (?) 낼까봐 자제 했습니다.
학회장님께 문자로 보고했지요.
학회장님 안 계셔도 열심히 하겠다고요.
단장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회 회장님의 댓글
학회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감사 합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학회장님 반갑습니다.
아직 강원도에 봄이 안 온 것 아닌지요.
여긴 오늘 무척 덥습니다
20도라고 하던가?
지낼만 하신지요?
여긴 학회장님 안 계신 표가 너무 넓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