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0일 목요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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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6-20 21:57
조회 26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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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덥다는 예보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목요일은 신나는 날입니다.
새로 한 분 오시기로 약속 되어 있어 함께 가고 있는데
임은연 샘 장염이라서 못 온다고 연락이 왔어요
아쉽지만 답장을 보내고 한참 가는데
권상례샘 남편과 일 때문에 어디 가고 있다고 연락 왔습니다.
이현주 샘은 시험 감독이라 못 오신다고 지난 주에 말씀하셨고 ...
그럼 오늘은 새로 오신 분과 제가 전부였습니다.
9시 50분 녹음실에 들어가니 바깥 기온과는 상관 없이 서늘했습니다.
모닝 커피의 달콤함으로 시작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야기 나누고 .....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를 둘이서 열심히 읽었습니다.
녹음실 소개도 할 겸 녹음 기기 켜고 컴푸터를 켰는데
알아먹지도 못하는 영어가 뭐라고 지시를 하는데 .....
무식이 안타까웠습니다.
하는 수 없이 국장님께 연락하고 손들고 나왔습니다.
정수기 물은 없어서 그냥 두고 불 끄고 나왔습니다. 11시 45분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입회원이 오셨나보네요.
꾸준한 노샘! 든든합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와 보더니 좋아했어요.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 신입회원을 환영합니다.
자리를 꾸준히 지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직 여부를 잘 몰라 이름을 안 올렸는데요
아마 나올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