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목요스터디
페이지 정보
작성일 13-07-18 21:51
조회 245
댓글 5
본문
연일 폭염 주의보!
대구에 사는 저희들은 이제 면역이 되었죠?
그러려니 하면서 ......
그래도 아침 나절은 바람도 좀 일고 견딜만 했습니다.
배근임 샘은 담이 심하게 결려 불참한다고 소식이 왔습니다.
녹음실로 향하고 있는데 이현주 샘도 못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앞산 터널 때문에 제가 많은 혜택을 입습니다.
소통이 원활해 녹음실에 빨리 도착할 수 있습니다.
8시 40분 도착
환기시키고 찻물 올리고....
아주 여유롭게 기다릴 수 있었습니다.
10시 조금 넘어 임은연 샘 아주 밝은 모습으로 출현.
좀 있으니 또 인기척이 났습니다.
당연히 우리 식구이려니 하고 문을 열었는데 웬 남자분이 얼굴을 내밀었습니다.
건물 주인이라고 하더군요.
학회장님 잘 못 만나겠다면서....
장마(?)에 습기는 차지 않았는지? 곰팡이는 쓸지 않았는지 살펴보러 왔다고 하더군요.
여기저기 살펴 보셨습니다. 물론 동행 했고요.
곰팡이 제거제를 뿌려두면 좋을 거라고 하고 가셨습니다.
이어서 권상래 샘 오시고 반가운 여유경 샘과 김정희 샘이 오셔서 오늘 녹음실이 가득했습니다.
반가운 인사 나누고......
발성 연습하고 월례회 때 낭송할 원고 돌아 가면서 읽었습니다.
안타까운 소식은 임은연 샘이 앞으로 못 나올 것 같다고 하더군요.
여러가지 개인 사정이 있어서.....
붙잡을 수 없는 이유가 있어서 ..... 그래도 시간을 내 보라고 부탁했습니다.....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흘러 부랴부랴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카메라는준비 해 갔는데 다 끝나니까 생각이 나서 사진은 남기지 못했습니다. 12시25분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식구들이 많으셨네요.
임샘은 안타깝네요.
월례회때 뵈요.
팀장 여유경님의 댓글
팀장 여유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기가 넘치는 녹음실이었습니다.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시...여름 ~~~ 제 코가 석자 됩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여름은 또 녹음실이 썰렁해지는 것 아닌지....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희샘 목요일 인기 많은가 봐요
팀장이 아름다워서 그런지 회원님들이 많네요....스케치도 꼼꼼하게 잘 하셨어요.
항상 열심히 하시는 노정희샘! 더운여름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죠?
월요반 샘들이 합류했지요.
그래서 많이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