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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9일 목요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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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3-08-29 19:05 | 조회 217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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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 예고가 있었습니다.
장대비가 내릴 것이란 기대감(?)에 아주 큰 우산을 준비해 갔습니다.
혹시 학회장님이 오실지도 모르고 잔뚝 기대하면서.....
 
주차장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단장님 주차를 하시더군요.9시 40분쯤.
녹음실 환기시키고 단장님 정수기 물빼고 혹시 회원들 잊을까 전화도 해 보고....
김정희 샘, 권상래 샘, 성영희 샘, 여유경 샘,,,,,,그리고 뜻밖에도 임은연 샘이 깜짝 방문했습니다.
녹음실이 그득했습니다.
원미동 사람들을 복습하고  또 한 사람 한 사람 지도하시고.....
표준 발음법 공부도 했습니다. 모르고 있었던 부분들이 많았습니다. 역시 문법은 어려웠습니다.
문법 공부 후 실전으로 봄봄을 공부했습니다.
고어라 발음이 잘 안되기도 하고 경상도 억양이 그대로 노출되기도 하고  많이 고침을 받았습니다.
좋은 글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흘리게 하소서'를 연습하고 다시 봄봄을 공부했습니다.
단장님은 틀린 부분을 정확하게 지적하시고 저희들은 감탄했습니다.
많은 공부를 했습니다.
 
김정희 샘이 맛있는 떡을 사오셔서 입도 즐거웠습니다.
시간에 쫓기어 저는 먼저 자리를 떴습니다. (12시 10분)
 
비는 오지 않고 햇빛만 쨍쨍했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열심히 공부하신 목요샘들 수고하셨습니다.
이젠 모두 수준이 높아지셔서 이 수업이 필요할까 의문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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