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목요 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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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9-12 23:01
조회 33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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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드디어 단장님 수업 종강날입니다.
우리들의 섭섭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오늘은 9시 30분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갔는데도 10분 지각했습니다.
단장님, 여유경 샘 성영희 샘 정시에 오셔서 숙제 검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정희 샘이 오시고.....
권상래 샘은 추석 밑이라 일이 너무 바쁘다고 아침 일찍 연락이 왔었습니다.
얼마나 오고싶었을까 생각하니 .......
불국사 기행 숙제 검사 받고 지적받은 부분을 기억하며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단장님 후한 점수로 통과!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를 검사받고 또 재검받고 어렵게 통과!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를 공부했습니다.
그냥 들을 때와 공부할 때는 그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냥 아는 사이와 점더 친한 사이랄까?
글이 내 안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좀더 성숙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11시 30분 수업을 마치고 정리하고 나왓습니다.
정말 모처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 따뜻한 들깨 칼국수, 찹쌀 수제비.
김정희 샘이 추천하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정희 샘의 건강 이야기도 곁들이면서......
우리들의 섭섭한 마음을 어떻게 알았는지 종일 비가 오락가락했습니다.
오늘은 9시 30분에 수업을 시작하기로 했습니다.
열심히 준비해서 갔는데도 10분 지각했습니다.
단장님, 여유경 샘 성영희 샘 정시에 오셔서 숙제 검사를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김정희 샘이 오시고.....
권상래 샘은 추석 밑이라 일이 너무 바쁘다고 아침 일찍 연락이 왔었습니다.
얼마나 오고싶었을까 생각하니 .......
불국사 기행 숙제 검사 받고 지적받은 부분을 기억하며 다시 읽어 보았습니다.
단장님 후한 점수로 통과!
'오늘 하루가 선물입니다'를 검사받고 또 재검받고 어렵게 통과!
'고운 모습으로 살고 싶습니다.'를 공부했습니다.
그냥 들을 때와 공부할 때는 그 느낌이 달랐습니다.
그냥 아는 사이와 점더 친한 사이랄까?
글이 내 안으로 스며드는 것 같았습니다.
글을 읽으면서 좀더 성숙해지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열심히 공부하고 11시 30분 수업을 마치고 정리하고 나왓습니다.
정말 모처럼 함께 점심을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 따뜻한 들깨 칼국수, 찹쌀 수제비.
김정희 샘이 추천하셨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김정희 샘의 건강 이야기도 곁들이면서......
댓글목록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희샘! 목요반 수업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그곳에 없어도 눈앞에 보이는 듯 합니다.
마음과 몸이 성숙해지고 행복한 소리가 들립니다 여기까지...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
이런 자랑하면서 늘 샘한테 미안한 거 있죠.
저희들은 엄청 좋았습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샘님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함께 해서 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작으나마 낭송에 보탬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서로 많은 시간 함께 하기를 기다립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시간을 많이 빼앗아서 죄송하지요.
하지만 단장님 수업이 구심점이 되어
함께 전진하는 향소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