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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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09-26 22:53
조회 35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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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추석이 일주일 전이었네요.
아직 덥다 덥다. 했는데
오늘 아침은 제법 싸늘한 날씨가 약간은 불안함을 느끼게했습니다.
아! 가을이구나. 이러다 올 한해도 후딱 지나버리겠다.....
권상래 샘은 요즘 많이 바쁘다고 하시네요.
어제 미리 연락이 왔습니다.
사업이 바쁘면 축하할 일이지 미안한 일은 아닌데 아주 미안해 하며 전화 왔습니다.
김정희 샘은 바쁜 일이 있어 잠깐 녹음실에 다녀 가시고
성영희 샘, 여유경 샘이랑 아주 착실하게(?) 수업했습니다.
발성연습하고 가을날에 맞는
'이 가을에는 따뜻한 눈물을 배우게 하소서' 돌아가며 연습하고 녹음했습니다.
녹음하고 나와서 또(?) 공부했습니다.
'절박하도 기발하지도 않은 어느날 문득'
한번씩 읽었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착실하게 공부하고, 정리하고 나왔습니다. (12시 10분)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업을 철저히 잘 하고 계시네요.
10월 세째주부터는 동참하겠습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단장님!
모두가 기다립니다.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다들 바쁘신데 열심히 하시는 샘!
화이팅!!!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희 샘이 가장 바쁘시죠.
바쁜 중에 홈에도 들어와 용기주시고.
팀장 여유경님의 댓글
팀장 여유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도 사진 열심히 찍으시는 노선생님을 만류하며
걸러~ 걸러~ 사진 올리자고 마구 졸라댔습니다.
제 폰으로 사진을 찍어서 올리려니
매번 용량초과로 사진이 올라가지 않아 조물딱조물딱 뭔가를 해야하다보니
점점......ㅎㅎㅎ
드디어 어느 날 노선생님께서 카메라를 들고 오셨었지요^^
노선생님의 향기로운 글이 더 짱이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