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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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3-12-26 22:31
조회 33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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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우중충합니다.
추워진다는 예보도 있었고.....
이제 며칠 남지 않은 날이 하루하루가 귀합니다.
부지런히 녹음실을 향해 갔습니다.
녹음실 계단을 내려오니 창으로 불빛이 보였습니다.
학회장님과 국장님 이미 와 계셨습니다.
권상래 샘, 이명숙 샘, 박정향 샘, 김정희 샘 이숙향 샘이 오셨습니다.
성영희 샘은 너무 안타까워 하며 못 오신다고.......
가슴에는 불이 지펴졌는데 시간을 못내니 얼마나 안타까울까 생각했습니다.
학회장님 발성연습을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을 해 주셨습니다.
'인생은 음악처럼' 돌아가면서 연습하고 2013년 마지막 스터디를 일찍 마쳤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을 아쉬워하며 간단한 소원빌기를 했습니다.
작은 케익에 촛불을 켜고.........
2014년엔 더 멋지게, 더 건강하게......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따뜻하고 소담한 송년수업이었네요.
새해는 더 밝고 큰 한해를 맞이하십시요^^
이복희님의 댓글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마무리 잘하셨네요.
목요반 쌤님들
모두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현주님의 댓글
이현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희 샘, 권상래 샘, 김정희 샘!
잘 지내시죠? 보고싶어요.
이 글을 보니 목요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너무 화목하게 지내시는 거 아니에요? 질투나게....
내년엔 더 자주 만났으면 좋겠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멋을 아시네요.
숙연하고 정겨운 분위기 좋습니다.
새해에도 더 좋은 일들이 함께 하시리라 기대합니다.
노정희님의 댓글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샘들!!!!
언제나 애정어린 눈으로 봐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덕분에 2014년은 도약하는 해가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