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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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3-27 23:04
조회 2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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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주 화사한 봄날이었습니다.
권상래 샘과 만나서 함께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지나는 산에는 벌써 진달래가 반발했더군요.
두사람은 탄성을 질렀습니다.
나이가 들어도 여심은 여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녹음실에는 학회장님 국장님 와 계시고 커피 향이 가득했습니다.
김정희 샘 일찍 오시고 성희경샘도 오셨습니다.
권상래 샘 맛있는 떡 사오셔서 커피와 떡으로 정담 나누고
발성연습 했습니다.
국장님 빈집과 빈마음 믹싱한다고 오늘 다 완성하라고 하셔서
성희경샘 빈집과 빈 마음 연습, 녹음하시고 권상래샘 김정희 샘 개인CD 녹음 한번씩하고 ...
청소했습니다.
오늘은 속도를 내 빨리빨리 진행해서 시간내 청소도 녹음도 할 수 있었습니다.
성희경샘 마지막 녹음 하는 것은 국장님께 맡기고 나왔는데 아마도 통과하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많은 일을 다하셨네요.
숨은 인재들의 조합 목요반입니다.
낭송도 청소도 수고하셨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 샘들이 얼마나 잘 하시는지 청소를 후다닥 해버리셨어요.
정말 귀한 샘들입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하셨습니다.
역시~~~~
목요반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