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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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5-01 21:19
조회 21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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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벌써 신록이 아름다운
오월이 시작되었습니다.
꽃이 지면 마냥 허전할 것 같았는데
신록이 더욱 생기를 불어넣습니다.
이 아름다움 오월에 박정향 샘은 병원에 갇혀 있자니 얼마나 답답하실까?
그래도 목소리는 밝았습니다.
권상래 샘은 부군 사업이 많이 바쁘다고 하시네요.
기뻐해야겠죠?
그래도 샘 못봐서 서운합니다.
김정희 샘한테 전화해서 빨리 나와서 녹음하자고 부추겼습니다.
커피물 올리고 정수기 물 빼고...
혼자 있자니 심심해서 녹음도 하고...
학회장님, 국장님 오시고 김정희 샘도 오시고...
김정희 샘은 지난 주에 녹음한 것 오늘 검사받고 통과!!!
저도 오늘 녹음한 것 억지로 통과!!!
11시에 팀장회의 있어 저희들 서둘렀습니다.
학회장님 바쁘신 오월은 약간 염려가 됩니다.
김경희 샘 오시고 팀장 회의에 들어갔습니다.
5월 공동으로 수업할 '가장 빛나는 별'을 오리지날 버전으로 공부했습니다.
가장 빛나는 별이 되는 5월이길 ......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쁜 하루였네요.
저는 어제 갑자기 전북 고창을 가게되어 팀장회의도 참석하지 못하고
죄송합니다.
5월 화사한 분위기에서 열공 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
단장님!!
이렇게화사한 날에 고창까지 가시니 더욱 화사했겠습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향샘 목소리인가요?
팀장님이 잘 하시니 샘들의 낭송도 부쩍부쩍 좋아지십니다.
오늘 김정희 샘도 오랜만에 뵈어 반가왔습니다,
낭낭하신 목소리 여전하세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향 샘 목소리 맞습니다.
좋죠?
아마 병원에서 마음이 더 조급하지 싶습니다.
빨리 녹음실 오고싶어서.....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소리 좋으네요.
신록의 푸르름을 더하고
목요반의 열정을 더하니
더 없이 행복하고 여유있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