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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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5-22 23:03
조회 2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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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준비해서 나오는데 어머니 병원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상태가 아주 안 좋다고 ......
혼란이 와서 밤새 한숨도 못 주무셨다면서 보호자가 와야한다고
방향을 바꿔 병원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갔을 때는 멀쩡해습니다.
스터디 못 갈 수도 있겠다 싶어 노심초사했습니다.
담당 선생님 만나고 병실에 가서뒤수습도 하고 녹음실로 겨우 갈 수 있었습니다.
가는 길에 권상래 샘도 연락해서 함께 갔습니다.
김정희 샘과 김경희 샘 벌써 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발성 연습하고 가장 빛나는 별과 징기스칸을 연습하고 녹음했습니다.
국장님과 학회장님 급하게 오셨다가 울산으로 가시고.....
저희들은 녹음실 정리하고 권상래 샘이 사주신 맛있는 점심을 먹었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른이 병원에 계시면 항상 비상대기하는 기분인 것 잘 압니다.
어딜 가도 마음 한구석은 늘 그 병원에 가있게 되지요.
바쁘셨을텐데 열심히 공부까지 하셨네요.
고생하셨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항상 밀린 숙제가 있는 느낌입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참 바쁘게 사시고 또 씩씩해 보여요
그래도 낭송은 언제나 여유로우세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경희 샘!!!
속 내용은 포장하고 달라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