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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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5-30 14:47
조회 24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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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국장님께 전화했더니 아주 씩씩한 목소리에 약간 안심
피로에 지쳐 목소리마저 힘이 없을까 하고 염려했는데
부산과 울산을 오가며 선거날까지 계셔야 한다네요.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박정향 샘은 전화 했더니 다리가 아직 좋지않아 다시 입원을 했다네요.
빠른 쾌유를 빌면 완전한 치유가 되어 빨리 보고싶어요.
전날부터 위가 좋지 않아 염려가 되긴 했지만 새로운 분이 우리 스터디 보고싶고도 온다고 해서 일찍 녹음실에 도착했습니다.
정수기 뮬 빼고 찻물 올리고.....
위가 살살 아파오는 것이 발성연습을 할 마음이 안 생겨 멍청이 앉아 있었습니다.
이윽고 새로 오시는 분 연락이 와서 모시고 오고 차 한잔 하면서 녹음실 여기저기 구경도 시켜주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김정희 샘 오셨습니다.
함께 발성연습 하고 있는데 권상래 샘 오시고
함께 발성연습하고 녹음했습니다.
권상래샘은 바쁘다고 가장빛나는 별만 녹음하고 바쁘게 사라지고
김정희 샘도 징기스칸과 가장빛나는 별 녹음하고 가시고
저도 녹음실 정리고 나왔습니다.
저는 결국 저녁에 응급실에 가는 사태가....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 샘! 어떻게 그렇게 아프도록 치료도 안하시고 공부하러 나오셨나요?
건강이 우선입니다.
혹시 위경련?
저도 그 고통을 알거든요. 몸조리 잘 하세요.
박정향샘도 빨리 쾌차하세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그냥 약국에서 약 사먹으면 될 줄 알았죠.
고생 좀 했습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샘의 열정을 인정합니다
지금은 좀 괜찮으신거죠? 고생하셨겠습니다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경희 샘!!!
지금은 좀 나았졌어요.
조심을 하지 않아서 어제까지 고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