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5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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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05 16:41
조회 221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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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비가 오는데 정작 비다운 비의 모습은 볼 수 없다.
뿌리가 앝은 나무들은 말라가고 있는데 .....
아직 박정향 샘은 병원이란다
다음주에 퇴원한다고.....
국장님은 전화했더니 아주 씩씩한 목소리다.
아직 울산이란다.
김정희 샘과 단 둘이 수업을 했다.
발성 연습하고 징기스칸도 하고 ...
김정희 샘 바쁘다면서 먼저 나가시고 조용한 녹음실에 혼자 남아서 녹음했다.
시간은 무한정 많은데 흥이 나지 않았다.
권상래 샘은 감감 소식...
녹음실 정리하고 나도 나와 버렸다.
아마도 녹음실이 외로울 듯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아~~ 외로우셨겠네요.
그래도 열심히 녹음하셨을 샘!
휴일 잘 쉬십시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단장님!!!
몹시 외로웠습니다.
혼자는 무엇을 해도 흥이 나지 않아요.
그래서 우린 모여 살아야 하나봅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우면 안되요
위로하는 한 사람이라도 옆에 있어야 하는데~
노팀장님 화통한 웃음소리도 듣고~ 가려했는데
자고 일어나서 맘이 허트러져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