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은 잘 챙겨 드셨나요?
혹시 어젯밤에 과음을 하시거나, 밤참을 드시진 않았나요?
우리는 모두 건강하고 활력이 있고, 또 날씬해지기를 원합니다. 그런데 살을 뺀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것 같습니다.
특히나 살이 빠지고 나서 다시 찾아오는 요요현상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오늘은 요요를 막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쉽지 않습니다.

제가 아는 분 중에 어떤 분은 "나는 평생 다이어트다." 40년째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분도 제가 봤습니다.
이렇게 우리는 항상 신경을 쓰면서 살아가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살을 빼고 그것을 잘 유지할 수 있을까?

여러 가지 방법이 있지만 첫 번째는 살을 빼는 과정에서 생기는 독소입니다. 살을 뺄 때 운동해서 빼는 분이 있고 음식조절로 빼는 분이 있습니다.
둘 중에 음식을 줄이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왜냐하면 운동은 아무리 많이 해도 칼로리 소모가 많지 않는데 반면 음식은 적은 음식을 먹어도 칼로리를 금세 섭취합니다.

예를 들어 식빵 한쪽을 먹으면 100kcal를 먹습니다. 그런데 100kcal를 소모하려면 30분 이상 걸어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음식을 줄이면서 칼로리를 같이 줄이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때 음식의 선택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우리는 미토콘드리아라고 하는 세포내의 에너지 공장이 있습니다.
이 에너지 공장이 잘 돌아가야지만 에너지를 발생시키고 칼로리를 빨리 소모시킵니다.
그런데 살이 빠지다보면 지방세포가 파괴될 때 지방세포 속에서 나오는 굉장히 많은 독소가 있습니다. 이 독소들이 세포 안에 있는 미토콘드리아를 공격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될까요?
처음에는 살이 잘 빠지는 것 같지만 나중에는 살이 더 안 빠지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래서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때 반드시 독소를 해독하면서,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셔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요즘에 유행하고 있는 해독다이어트입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런 독소들을 막아줄 수 있는 항산화물질, 비타민이나 미네랄물질을 굉장히 많이 드시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바로 해독다이어트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다이어트를 할 때 음식을 줄이고 운동을 한다는 것에 관점을 두었습니다.
물론 둘 다 중요하지만 해독시킬 수 있는 영양소를 충분히 드시면서 해야만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면서 요요현상이 생기지 않습니다. 또 하나는 운동을 같이 해야 합니다.

물론 운동을 통해서 굉장히 적은 칼로리가 소모되지만 그래도 운동을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운동을 하면 근육량이 유지가 된다는 것입니다.
만약 운동을 하지 않고 칼로리를 계속 줄여나가면 지방세포만 빠지는 것이 아니라 단백질이 같이 빠져나가면서 근육량이 줄어듭니다.
근육량이 줄어들면 대사율이 떨어지고 요요현상이 생기기 쉽습니다.
그래서 운동을 통해 근육량을 유지시키면서 다이어트를 하는 것이 요요를 막는 다이어트입니다.

그리고 이미 말씀드렸듯이 독소를 해독하는 물질들을 드시기 위해서 음식을 바꾸는 것인데 대부분 다이어트를 할 때 현미밥을 드시라고 말씀드립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현미밥이 흰쌀밥보다 칼로리가 적은 줄 알고 계신데 그렇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거나 조금 더 높습니다.

그런데 왜 현미밥을 먹어야 할까요?
그것은 바로 칼로리의 문제가 아니고 현미에 들어있는 굉장히 많은 비타민물질, 미네랄물질, 식이섬유 등이 다이어트에 큰 도움을 주고 미토콘드리아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현미밥을 충분히 챙겨 드시고 많은 야채와 과일, 생선과 같은 담백질 음식을 충분히 드시면서 적절한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 것이 요요를 막는 다이어트입니다.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급격한 다이어트는 피하십시오.
저희는 보통 한 달에 5kg이상은 줄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한 달에 5kg이상 줄이게 되면 요요현상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