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9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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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20 00:31
조회 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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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병원에 다녀서 가니 지각이다.
녹음실에 도착하니 김정희 샘 환기시키고 있었다.
권상래 샘은 못 온다고 미리 연락이 왔고 박정향 샘은 온다고 했는데....
김정희 샘과 발성연습하고 각자 원고 하기로 했다.
자기 원고 읽어보고 있는데 박정향 샘이 들어오셨다.
발목에 보조기를 착용한채....
많이 야위었지만 얼굴만은 화사했다.
아파도 피부는 얼마나 좋은지....
근데 다리뿐 아니라 어깨도 아파서 엄청 많이 고생했다고 한다.
김정희 샘은 녹음하기로 하고 박정향샘과 발성연습을 했다.
학회장님 오시고 오랜만에 오신 박정향 샘의 근황을 들으시고 한참 담소를 나누었다.
6월 원고 세월을 공부했다.
박정향샘은 처음 보는 원고인데도 얼마나 잘하는지....
녹음도 했다.
김정희 샘도 개인CD 녹음하고
박정향 샘 퇴원 축하(?) 점심을 먹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정향샘께서 오래도록 병치례를 하시네요.
빨리 회복하셔서 녹음실 합류를 기대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박정향샘! 빨리 회복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