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6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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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6-26 22:44
조회 182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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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께 갔다가 부지런히 녹음실로 향햤다.
좀 늦은 듯해서 미안한 마음도 갖고...
박정향 샘은 몸이 많이 아파 서울로 가봐야겠다고 연락이 왔다.
어깨가 많이 아파 옷도 입기가 불편하다며 아주 미안한 마음을 담아서...
10시경 녹음실에 도착.
환기시키고 정수기 물 빼고 모닝커피도 한잔 하고...
그래도 샘들 발자국 소리가 안 들린다.
하는 수 없이 전화로 안부를....
김정희 샘 못 오신단다, 권상래 샘은 오고 있다고...
국장님도 학회장님도 못 오신다고...
갑자기 녹음실이 적적한 느낌이 들었다.
혼자 발성연습하고 녹음하고 들어보고....
드디어 권샘 오시고 세월 녹음하고 편집했다.
반갑게도 이현주 샘이 맛있는 떡을 사들고 오셨다.
목요반 세월 편집 마치고 권샘은 바빠서 먼저 가시고 이현주 샘이랑 환담하고....
권샘이 자기 밭에서 딴 거라며 자두도 갖고 오셨는데 ....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변함없는 노팀장님의 자리가 빛납니다.
목요반 식구들이 능력이 많아서 일도 바쁘신가봐요.
곧 모두 열공의 시간이 오겠죠.
그때까지 힘내십시요.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 자리의 머물러 계신 노샘........
머지않아서 그 빈자리를 채워지리라 믿고 있습니다.
늘 좋은 날 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