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7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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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7-18 13:44
조회 18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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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비소리 들립니다.
우리 마음속에도 촉촉히 젖으면 좋겠습니다.
녹음실에 도착하니 커피포터가 따뜻한 것이 누군가가 다녀갔네요.
학회장님이 오셨다 나가셨나 생각했는데
칠판에 목요샘들 커피 맛있게 드세요 라고 복희 샘 메모가 있었습니다.
9시에 다녀가시면서 커피 내려놓고 가셨네요.
예쁘 마음 고맙게 받았습니다.
오늘 청소하기로 했는데 비도 오고 김정희 샘도 바쁘다고 해서 다음주로 미루었습니다.
학회장님 오시고 믹스커피로 시작했습니다.
김정희 샘 단장님 오시고...
학회장님 발성범을 직접해주셨습니다.
넘치는 힘을 저희들 도저히 따라갈 수 없지만 열심히 따라했습니다.
우리들의 목소리에 조금은 힘이 생겼으리라 믿으면서....
학회장님 우리의 미래를 그리며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단장님 먼저 나가시고 김정희 샘도 나가시고......
저는 시 한편 녹음하고 나왔습닌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바쁘게 나가는 식구가 되어서 죄송합니다.
오랜만에 목요반 반가웠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너무 반가웠습니다.
단장님이 계시면 든든한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