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4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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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7-24 14:40
조회 26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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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가면서 하늘을 자주 봅니다.
파란 하늘에 하얀 구름들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러나 이 하늘도 덥고 짜증이 나면 왜 이리 하늘은 쨍쨍하냐고 불평하겠죠?
자기의 마음 상태에 따라 아름답기도 하고 불평이 나오기도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녹음실에 도착하니 녹음실 가득 손님이 와 계셨습니다. 순간 멈칫하며 뒤로 물러섰습니다.
남부 교육청에서 녹음하러 오셨다고 하네요.
녹음실 안쪽으로 들어갔더니 벌써 김경희 샘 오셨더군요.
편집하러 오셨다면서
오늘 녹음실 청소하기로 했는데 또 연기해야할까 봅니다.
조심스럽게 커피를 태워서 김경희 샘과 즐거운 시간 가지고....
잠시 후 김정희 샘도 오셨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다가 녹음 한편씩 하고 오늘은 일찍 가기로 했습니다.
복도 먼지만 쓸고 저희들 퇴장했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청소하는 날이었군요.
다음에 같이 시간 맞춰볼께요.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바쁜 중에도 하늘을 자주 쳐다보고, 또 사진을 찍기도 하시는 샘.
그 맑고 파란 하늘을 닮은 마음 오래오래 간직하시길.....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과찬의 말씀을....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