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4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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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8-14 15:25
조회 25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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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는 비가 없더니 요즘은 비가 잦네요.
하늘은 무겁게 내려앉아 마음까지 무겁게 하는 것 같습니다.
일찍 가서 녹음해야지 하는 욕심으로 앞산터널로 가로질러 갔습니다.
녹음실에는 불만 켜 있고 아무도 안 계시네요.
정수기 물빼고 테이블 위 접시랑 컵 씼고.....
혹시나 해서 국장님께 전화 했더니 학회장님 다녀가셨다네요.
녹음기 켜고 원고정리하고 있는데 반갑게도 여유경 샘 오셧네요
티타임 가지고 있는데 단장님도 오시고 .... 이런 횡재가!!!
여샘 숙제를 내 놓으시며 정리하자고 하시네요.
단장님과 여 샘 의논 해서 교안 작성하고....
환담을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가고 환담의 재미는 쏠쏠하고...
단장님 먼저 나가시고
여샘이랑 더 인생이야기 하다가 나왔습니다.
김정희 샘은 전화도 안 받으시고
권상래 샘은 아직 회복중이고
박정향 샘도 아직 연락이 안 됩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항상 먼저 나와서 죄송합니다.
10월 부터는 좀 느긋하게 공부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합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 자리를 지키시는 노샘
머지 않아 모두들 한자리에서 웃음꽃 피울 날이 오겠지요.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언제나 그 자리에 머물러 계신 노샘 감사드립니다.
수업시간이 겹쳐서요......
제가 길 믹싱 올렸습니다.
넘 좋습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샘 보고싶어요..
언제나 그자리에
노래 가사처럼 열정이 넘치시는 노정희샘
건강하시고 조만간에 얼굴 뵈러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