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5일 목요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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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4-09-25 21:51
조회 26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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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왠종일 비가 오더니 그 비에 하늘도 산들도 말끔히 씻겼나봅니다.
오늘은 너무도 화창한 날씨여서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화사했지는 듯 했습니다.
김정희 샘은 열공 중이라 못 오신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환기시키고 정수기 물 빼고 있는데 반가운 발자국소리....
만년 소녀같은 여유경 샘 오셨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권상래 샘도 오셨습니다.
발 수술로 몇 달을 쉬셨는데 얼굴은 더 화사했습니다.
발성연습하고
저희반은 좀 늦었지만 길 연습했습니다.
녹음도 해서 들어보고 다음 주에 다시 녹음하기로 하고 무릎꿇은 석공 몇번 읽어보고 스터디 마치고
함께 담소 나누며 점심을 먹었습니다.
먹으면서 정이 쌓인다고 많은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아마도 목요반 다시 힘을 내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팀장님 죄송합니다.
딸애를 보내고 나니 몸도 마음도 허전하고 지쳐서 하루종일 누웠습니다.
담주는 발음법 첫수업이니까 목요일 뵙겠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단장님!
그러셨군요.
그동안 정성을 들이시더니 떠났군요.
빨리 회복되세요!
단장님 뵈면서 많이 배웁니다.
학회 회장님의 댓글
학회 회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수고 하셨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회장님 빨리 목요반에도 복귀하시길 기대합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회장님도 안 계시는 목요반 지키시느라 수고가 많으십니다.
머지 않아 활기찬 모습 되찾으실 거예요.
권상래샘 오랜만이네요. 반갑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그렇게 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방갑습니다. 요즘 제가 부실해서요.
자주오고 자주 뵙고 그렇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