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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6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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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4-10-16 14:37 | 조회 207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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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래 샘도 여유경 샘도 단장님도 모두 못 오신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하늘도 흐리고 바람도 쌩쌩 붑니다.
우울한 분위기지만 온통 녹음실은 내것이다라며 달렸습니다.
앞산 터널을 처음 지날 땐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너무 길다란 생각과 회색빛이 너무 우울하다는 생각....
그런데 지금은 금방 끝나버린다란 생각을 해 봅니다.
익숙해진다는 것이 이렇게 다른 생각을 하게 하나 봅니다.
곧 터널이 끝난다!
인생도 터널이 이렇게 꼭 끝나게 되는 것이라고.....
범안로는 가을불이 지펴지고 있었습니다.
가을은 어김없이 우리 가슴속에도 왔습니다.
녹음실 계단에 다다랐는데 문이 열려 있었습니다.  몹시 궁금했습니다. 그 짧은 시간에....
환한 녹음실 안에는 이숙향 샘 이은령 샘 정화진 샘 오상직 샘!!!
놀랐습니다. 녹음실 가득 환하게 만드는 샘들의 웃음에
인사를 나누고 발성 연습을 하고
각자 낭송회에 낭송할 시들을 연습했습니다.
역시 듣던 대로 화요팀 샘들 열정을 대단했습니다.
스터디 시간 빼곡히 연습하고 돌아갔습니다.
저는 목요반 편집 좀 하다가 돌아왔습니다.
나올 때쯤  김경희 샘 이필유샘 오셨습니다.
바빠서 인사도 제대로 못 챙기고 황급히 나왔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팀장님 다행이네요.
화요샘들이 이렇게 멋지게 빈자리를 메꾸어 주시다니요.
우리 팀장님의 밝은 미소가 샘들을 불러 모은듯 합니다.

이은령님의 댓글

이은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희 팀장님! 마음먹고 연습하러 갔는데, 덕분에 팀장님께서 알차게 지도해주셔서
자신감 백배 싣고 왔답니다~~!

팀장 이복희님의 댓글

팀장 이복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샘 열정을 높이 사고 싶습니다. 항상 그자리에
샘이 계셔서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지요? 한참 배워야 할듯합니다.
사랑합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복희 샘 감사해요 좋게 봐 주셔서
복희샘의 명랑 쾌활 아무도 따라갈 수 없지요.
분위기 메이커!!!
향소의 보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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