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하라 > 목요반

본문 바로가기

목요반 내용

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4-11-25 10:01 | 조회 202 | 댓글 2

본문

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하라
arrow_green.gif 이시형

몸을 변화시키는 것은 마음입니다.
사실, 마음이 곧 몸이고 몸이 곧 마음입니다.
마음의 주인은 심장이 아닌 뇌, 뇌 관리가 몸 관리에 직결됩니다.
마음은 뇌 전체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특히 고등 감정의 신피질(인간 뇌)과 동물적 감정중추인 변연계, 특히 시상하부와 편도체가 관여하고 있습니다.
"일관성의 본능을 흔들어라" 이 말은 뇌는 새로운 행동을 하는 데 강력히 반발합니다. 왜냐하면 통일-일관성의 본능이 흔들리기 때문이죠.
작은 계획을 점진적으로 늘려가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막상 해보니 그리 힘든 일도 아니구나' 이런 걸 느끼게 되면 새로운 습관에 쉽게 길들여집니다.
좋고 싫은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복잡한 역동적 핵심중추를 시상하부, 생명의 중추요 라고 부르지만 우리 뇌에는 자기보존, 자아, 통일, 일관성 등 강력한 본능이 있습니다.
마음의 정보가 이 센터를 거치는 동안 여러 가지 본능이 복수로 동시에 기능하는 데서 비롯됩니다.
마음이 편치 않다는 것은 이들 사이에 틈이 생겼다는 것입니다.
뇌의 본능을 이해해야 하면 습관을 바꾸기가 쉬워 집니다.
배가 고프면 짜증이 나죠.
마음과 몸이 편안하면 포만중추가 충족되어 시상하부는 물론이고 변연계 전체가 조용하고 평화로워집니다.

시상하부의 본능적 욕구에 인간의 뇌가 제동을 걸면 여러가지 문제가 생깁니다.
1. 자율신경체계가 난조에 빠져서 불안, 우울, 불면이 생길 수 있습니다.
2. 호르몬 대사체계가 난조에 빠지면 비만, 피부 트러블, 생리 불순, 소화 장애가 생깁니다.
3. 면역체계가 약화되어 몸살, 온갖 염증, 당뇨병, 고혈압, 암으로 발전합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끊임없이 새로운 일에 도전하면 뇌가 젊어진다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네요.
뇌를 젊게 만들어 모든 몸과 마음의 병을 이겨내는 도전을 해야겠습니다.

유정자님의 댓글

유정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몸을 변화시키는 게 마음이라고 하니 늘 긍정적인 마인드로
생활하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면역체계를 길러 현대병이라는
염증, 고혈압, 당뇨, 암으로 부터 탈출해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목요반 제목

게시물 검색

(사)국제아름다운소리협회
대구광역시 수성구 시지동 489-6번지
국제교육문화음반 향기나는 소리 봉사단
053-794-5094
rnrwp1104@naver.com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