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스의 동기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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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1-31 21:28
조회 302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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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자서전에 나오는 이야기다. 하루는 잡스가 매킨토시 운영 체계를 개발하는 엔지니어
래리 케니언을 찾아갔다. 그러고는 부팅하는 데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불평했다. 케니언이 부팅
시간 단축은 곤란하다고 하자 잡스가 물었다.
"만약 한 사람의 목숨을 살릴 수 있다면 시간을 10초 줄일 방법을 찾아보겠는가?"
케니언이 그럴 것 같다고 답하자 잡스가 말했다.
"만약 500만 명의 사용자가 컴퓨터를 부팅하는 데 매일 10초씩 줄일 수 있다면 그들이 절약할 수
있는 시간은 3억 시간에 달한다네."
그것은 100명의 일생에 해당하는 시간이었다.
케니언은 그 말에 깊은 인상을 받았고, 몇 주 뒤 부팅 시간을 28초나 앞당겼다.
그와 일한 사람들의 말이다.
"스티브는 큰 그림을 보며 동기를 부여하는 능력이 있었습니다."
덕분에 단지 수익을 올리는 것이 아닌 훌륭한 제품을 만들고자 하는 잡스의 열정을
공유할 수 있었다는 것이다.
좋은 생각 중에서
댓글목록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군요.
동기부여!!1
10라는 짧은 시간의 의미를 엄청나게 크게 부여했네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팀장님~~~
그냥 부르고 싶어서요^^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훌륭한 향기낭송 회원을 배출하기 위한
회장님의 열정 또한 그에 못지 않다는 것과 같을 것 같습니다.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남의 말에 귀기울일줄 알면 반은 성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