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2일 목요스터디
페이지 정보
작성일 15-03-13 00:18
조회 351
댓글 5
본문
벌써 어제 국장님 전화 와서 황경희 샘이 목요반에 가신다고 연락하셨습니다.
오늘 회장님, 국장님, 총무님은 향기홀 마무리하러 가신다고 하셨습니다.
부지런히 녹음실을 향했습니다.
그런데 벌써 녹음실 앞에 두 샘이 계셨습니다. (죄송)
화요반의 황경희 샘 그리고 새로 모시고 온 김순옥 샘이었습니다.
황급히 물 올리고 차준비해서 한잔씩 따르고 향소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데
채은영 샘, 한호재 샘이 오셨습니다.
그리고 권상래 샘이 오시면서 신입생 왔다고 했습니다.
다름아닌 권샘의 부군!!!
녹음실 장을 만드시려고 사이즈 재러 오셨습니다.
아침에 많이 분주했습니다. 회장님께 전화 드리고 ...
김정희 샘도 오시고....
서로 인사를 나누고 담소를 나누는데 새로오신 샘이 자꾸 어디서 본듯한 얼굴이라고....
아마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은 닮아가는가봅니다.
결국 채 샘이랑 함께 했던 기억을 찾아내셨어요.
발성연습을 하고 '함께 걷는 광야' 공부했습니다.
새로오신 샘도 얼마나 잘 하시는지 제가 주눅이 들 정도였습니다.
채은영 샘도 한호재 샘도 얼마나 좋아지셨는지 ...
두번 연습하고 녹음을 했습니다.
편집은 안 하고 녹음만 해보았습니다.
벌써시간은 흘러가고 바쁜 샘들 돌아가시고 회장님 국장님 번개같이 달려오셨습니다.
뒷자리 수습하고 모두 녹음실을 빠져나왔습니다.
바쁘고 분주하게 시간이 지나가버렸습니다.
댓글목록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샘, 점점 식구들이 늘어나네요.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새로 오신 샘들 환영합니다. 반갑습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 신입회원샘들 환영합니다.
모처럼 꽉찬 느낌의 분위기였겠습니다.
노팀장님의 정성이 하느렝 닿았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근데요 황경희 샘은 임시로 오신분이고 김순옥 샘은 금요반에 시간이 된답니다.
단장님 이 팀장님 늘 걱정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순옥샘 환영합니다.
시를 사랑하는 사람은 닮습니다
스친 인연도 결국 만나게 된답니다.
팀장님을 여러모로 많이 닮고 싶습니다.
홍수경님의 댓글
홍수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나~!! 축하축하!!
노선생님 축하드려요^^
새롭게 오신 봄의 여신 김순옥샘 입니다,
"김순옥" 새엠은 어찌 목요반의 향기를 봄소식과 함꼐 전해 주시는지요??
완벽한 복덩이이신가 봅니다,^^
역시,
복이 많은 목야반입니다,
늘 행복속에 함께피는 목요반의 사랑 점점 커짐을 느낍니다,
사랑합니다.
목야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