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9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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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3-19 22:22
조회 33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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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지런히 녹음실로 향했습니다.
어제는 비가 와서 조금 쌀쌀하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
깨끗해진 하늘,산 감상하며...
차에서 내리니 반가운 오상직 샘이 환하게 웃으며 차에서 나오셨습니다.
제가 한 5분 늦었거든요. 죄송했습니다.
게다가 선물까지 준비하셨습니다.
봄꽃, 매화 꽃다발을 안겨주셨습니다.
이어서 회장님 국장님 오시고 .....
다른 샘들은 못 오신다는 연락들이 와 있었습니다.
스터디에 숫자가 적으면 특별함이 있다는 건 아시죠?
비밀입니다.
담소 나누고, 발성연습하고, 함께 걷는 공야 공부하고, 녹음하고....
오샘 녹음하고 부랴부랴 떠났습니다.
저도 ......
매화는 녹음실에 남겨두고 왔습니다.
모두 모두 봄을 느끼세요.
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선생님 멋 있으세요!
목요반이 매화향으로 가득했겠어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네 낭만이 있었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매화향기 속에서의 낭송. 멋있어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봄을 선물 받았습니다.
늘 다녀도 보지 못한 봄을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샘 멋지십니다.
노팀장님 너무 애쓰시게 해서 죄송합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닙니다 단장님!
저는 늘 녹음실행이 즐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