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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3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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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8-13 16:00 | 조회 340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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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듯 짧은 방학이 끝나고 오늘 목요반 다시 모이는 날입니다.
고마운 비로 지구를 식힌 덕에 조금은 상쾌한 기온으로 시작햇습니다.
부지런히 움직였지만 오늘도 시간은 날아갑니다.
회장님 벌써 오셔서 작업하고 계시고 권상래 샘 벌써 와 계시고....
조미령 샘도 오시고....
커피를 마시며 밀렸던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저 보기만 해도 좋은 샘들 이야기는 꼬리에 꼬리를 물고 .....
김정희 샘 소녀같이 하고 나타나셨습니다.
반가운 얼굴들 그동안 모두들 궁금했습니다.
조은숙 샘은 오전에 수업이 잡혀서 늦게 오신다고 연락이 왔고...
발성연습하고 광야 한번씩 읽고는 송기떡 연습 들어갔습니다.
날짜는 자꾸 다가오는데 연습이 안 되어서 조금은 불안합니다.
배역을 다시 바꾸어서 하기도 했습니다.
조은숙 샘이 오셔서 다시 연습하고
저는 시간의 마법이 풀려 물러나야 했습니다.
샘들 연습하는 걸 끝까지 못 보고....
.

댓글목록

홈지기님의 댓글

홈지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갑습니다. 드디어 수업이 시작되었군요...
방학은 잘 보내셨습니까?
아침 저녁으로 불어 오는 바람이 제법 선선하지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그렇죠?
홈도 방학이라 발걸음이 영 뜸하더만요.
이제 모두 정상으로 돌아 갑니다.
가을이 곧 올 것 같습니다 ㅎ ㅎ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샘의 열성이 목요반을 잘 끌어가고 있습니다.
송기떡도 잘 될겁니다.
담주는 저도 동참하겠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간의 마법.....얼마나 아쉬웠을까요!
그 아쉬움이, 열정이 목요반을 더욱 풍요롭게 하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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