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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0일 목요반 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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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 작성일 15-08-20 22:50 | 조회 332 |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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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부슬부슬 오는 아침입니다.
이제 확연하게 시원해진 것을 느끼면서 세월의 빠름을 실감합니다.
주차장에서 단장님을 만났습니다.
FM 단장님!
언제나 단장님이 솔선수범해서 먼저 하시니
환기시키고 주방에 물 빼고 찻물 올리고...
단장님 먼저 녹음하시고 저는 혼자 발성연습하고(시간 되면 녹을해 볼까란 욕심에)
그 때 언제나 단정한 이해주 샘이 오셨습니다.
좀 있다 조미량 샘 오시고 발성 연습으로 스터디 시작을 했습니다.
김정희 샘도 오시고 회장님 국장님도 오시고....
광야를 두연만 연습하고 송기떡 연습을 했습니다.
단장님 말씀이 화요반 원숭이 꽃신 너무 잘하더라고
국장님 수요반 송기떡 녹음했는데 역시 잘하더라고 전했습니다.
그럼 수요반에서 하면 좋겠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저는 그러고 싶지 않았습니다.
우리반 몫은 우리반이 해야죠 맞죠?
몇번 연습을 하고 조은숙 샘이 오셨습니다.
회장님 발성연습과 광야를 해주시는데 저는 아쉽게 그냥 나왔습니다.
남은 샘들 송기떡 녹음하기로 했는데 미안한 마음만 가지고 나왔습니다.
나중에 단장님께 전화 드렸더니 녹음해서 단장님이 편집하려고 유에스비 가지고 오셨다고 하더군요.
단장님 오후에 편집해서 메일로 보내셨는데 샘들 너무 잘하신거 있죠.
너무 감사했습니다.
아참 이윤정 샘이 새로 오셨는데 제가 빠뜨렸습니다.
샘은 색동회에서 활동하셨고 아주젊고 열정적인 분이었습니다.(예쁘기까지 했습니다.) 
이윤정 샘도 함께 녹음 하셔서 아주 좋은 작품을 만들었습니다.
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가시는 뒷모습에 아쉬움을 가득 담으시는 팀장님!
역시 팀장님의 책임감과 목요반의 자부심으로 완성된 송기떡!
아주 좋았습니다.
이윤정샘 너무 밝고 예쁜 샘입니다.
환영해주세요.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의 댓글 작성일

감사합니다.
샘들 송기떡 아주 잘 했습니다.
수요반 송기떡 들어보았습니다.
아주 잘 하시던데요.
수요반 송기떡 듣고 저희들도 자극받아 녹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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