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0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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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09-10 22:52
조회 303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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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싸늘함을 느낍니다.
억지로 안달하지 않아도 또 애쓰지않아도 선물처럼 가을이 오고 있습니다.
부지런히 녹음실에 갔는데 벌써 학회장님, 국장님 조은숙 샘 오셨습니다.
환풍기 돌아가는 소리가 요란합니다.
차도 준비 되어 있고 저는 그냥 묻혀갑니다.
권상래 샘 오시고 김정희 샘은 오셨다가 볼일이 있어 먼저 나가시고....
박선희 샘 준비하신 간식도 먹고 차도 마시면서 환담했습니다.
수요팀장님 송기떡 그림자극의 그림을 가지고 오신다고 해서
발성연습하고 광야특강을 부탁했습니다.
국장님 방해공작!
다른반은 특강 없다고.
광야 연습을 하고 있는데 수요팀장님 과제를 안고 오셨습니다.
혼자 수고하게 해서 정말 미안했습니다.
등장인물들을 오리고 손잡이에 붙히고.....
시간을 잘도 흘러갔습니다.
아직 다 마치지도 않았는데 저는 물러났습니다.
늘 죄송합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경희샘 고생하셨습니다.
목요샘들도 고생하셨습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재주가 많으신 수요팀장님 수고 많으셨어요.^^
목요반 샘들의 정성과 노력이 담긴 <송기떡>기대가 됩니다.
국장이영자님의 댓글
국장이영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샘들 고생 하셨습니다......
팀장 노정희님의 댓글
팀장 노정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국장님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