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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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1-06 14:34
조회 29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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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첫 수업이다.
10월 숨가쁘게 지나간 듯하다.
서부도서관 행사에 각종 낭송대회 준비로 10월이 금방 지나가버렸다.
이제 올해도 남은 날이 얼마 없다는 생각에 조급해지는 것 같다.
조은숙 샘 일이 있어 다음 주까지 못 오신다고 연락이 왔고
김정화 샘도 많이 편찮으시다고 한다.
환절기에 불청객이 꼭 방문하니....
일찍 간다고 갔는데 단장님 회장님 국장님 다 와 게신다.
권상래 샘 김정희 샘 오셨다.
회장님 발성연습 해 주시고
이번달 시 국화 옆에서를 수업해주셨다.
회장님 감성을 잔뜩 넣어서 해주시는데
그 감성은 왜 모방도 안 되는지
김정희 샘 권상래 샘 감성 좋다고 칭찬 들으시고....
이 시를 완전하게 익혀서 가을의 시로 행사에 사용하라고 하신다.
얼마나 몸에 익혀야 될지.....
김정희 샘 바빠서 먼저 가시고
권상래 샘 광야 녹음 하시고
함께 점심으로 마무리했다.
댓글목록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처럼 수업을 한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정신없이 보낸 10월이 긴 후유증을 남기면서 이제 정신을 차린 것 같은 하루였습니다.
모두 건강 챙기시고 다음 목욜 상쾌한 기다림을 기대합니다.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늘 시간을 부지런히 알차게 보내시면서도 시간이 어쉬운
모범생 노팀장님.
11월도 바쁜 한 달이 될 것 같네요.
애쓰신만큼 풍성한 수확도 거두시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