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 목요스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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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5-12-03 22:45
조회 318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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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정말 겨울이네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날씨입니다.
바람이 매섭게 몰아치고 찬바람이 옷 속으로 파고드는 아침입니다.
끝도 없는 집안 일들이 자꾸 발목을 잡습니다.
지각할 것 같아서 국장님한테 미리 전화를 드렸습니다.
혹 샘들 추운데 녹음실 못 들어가고 기다릴까봐....
녹음실에는 회장님 단장님 국장님 이미 와 계시고
박은경 샘, 김희선 샘 오셔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정말 죄송!!
근데 김희선 샘 파마를 하시고 완전 변신한 모습으로 오셨습니다.
모두 칭찬의 말을 아끼지 않으시고...
권상래 샘, 김정희 샘, 조은숙 샘 오셨습니다.
몸이 편찮으셔서 한참만에 오신 조은숙 샘 정말 반가웠습니다.
김정화 샘은 바쁜 일 때문에 당분간 참석이 어렵다고 미리 말씀 주셨습니다.
최은향 샘도 오늘 못 오신다고 하시네요.
팀장회의 한 것 전달하고 송년회 때 할 장기자랑에 대해서 의논을 했습니다.
김희선 샘과 박은경 얼마나 긍정적인지 정말 감사했습니다.
최은향 샘과 함께 세분이서 조국을 낭송하시기로 하고 장기자랑에 대해서도 많은 의견을 주셨습니다.
다른반들도 모두 비밀이라고 하니 우리도 아직 뚜렷이 나온 것은 없지만 비밀입니다.
발성연습하고 샘들 조국을 연습했습니다.
켈라그라피도 했습니다.
송년회를 기대하며.....
댓글목록
팀장 김경희님의 댓글
팀장 김경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운 날 자리를 채운 샘들의 열기가 느껴집니다
샘들~ 감기 조심하세요.
팀장 이민정님의 댓글
팀장 이민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목요반의 화기앵애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장끼자랑 기대합니다.~~~
단장 이은정님의 댓글
단장 이은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열심히 의논하시고 열정적으로 계획을 수립하셨으니 기대됩니다.
젊은 샘들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잘 될겁니다.
팀장님의 정성으로 목요반 화이팅!!